언니네 강아지 산책시켜주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일임?

ㅋㅋ2025.12.15
조회60,446
방탈죄송.
일단 언니 기혼자 나 취준생.
언니가 11월부터 복직함.
언니네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낮에 강아지 산책 시켜달라고 나한테 부탁함.
알바비번다 생각하고 30만원 받고 평일만 해주기로함.
근데 얼마전부터 언니집 가면 들어가기도 전에 짖는소리가 밖에서 자꾸 들리는거임.
원래 안그랬는데 분리불안이 온거 같은데 짖는소리가 커서 불안불안 하긴했음.
암튼 난 강아지를 한시간반 산책 해주고 발닦아주고 나옴.
어쩔땐 좀 놀아주다 나오고..
오늘도 산책해주고 집에 올라오다가 엘레베이터에서 옆집아줌마 만남.
개를 보더니 옆집 개같은데 날 누군지 궁금해 하는듯해서 언니개 산책해주러 온거라고 말함.
아줌마가 '개가 많이 짖는데 애기엄마(언니) 알고있으면서 그냥 놔두고 나가더라. 애기엄마가 되게 잘못하는거다' 그러심.
순간 할말이 없어서 그냥 죄송하다고 했음.
그말만 하고 끝이었음.
산책 끝내고 아까 언니테 전화했는데 이런일 있었다고 알려줌.
나보고 모라 했냐해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했음.
그랬더니 화를 벌컥 내면서 그냥 쌩까고 말지 뭔 죄송하다는 소릴하냐고 그런소릴 왜하냐고 막 모라하는거임.
내가 잘못한거임?
그러면서 앞으론 엘베타지말고 계단으로 다니라함.
그래서 나갈땐 계단으로 가도 들어올땐 힘들어서 엘베타야 된다고 하니까 그럼 들어올때만 타라함.(5층)
엄청 신경질적인 말투로 말하고 끊었는데 나도 기분 더러워서 때려쳐버릴까 하는마음도 듬.
나도 강아지 예뻐하니깐 해주는건데 솔직히 올때갈때 교통비 쓰고나면 남는것도 없음.
내가 잘못인거임?


댓글 60

ㄱㅇㅌ오래 전

Best언니가 개였네

ㅇㅇ오래 전

Best하지말아요. 이미 아파트에서 개 방치하는걸로 유명할텐데. 재수나쁘게 원한품은 사람이라도 맞닥뜨리면 쓰니만 해코지당해요.

ㅇㅇ오래 전

Best언니가 좀 개진상이네요..

ㅇㅇ오래 전

Best언니가 왜 돈을 줘가면서까지 산책 시키는지 알겠네. 언니는 욕받이가 필요한거야 넌 30만원짜리 욕받이이고.

나여자인데오래 전

개산책시킬시간도쳐없고 집에혼자쳐냅두고 썅.련이네

ㅇㅇ오래 전

유치원 평일 매일보내면 한달에 90은 깨지는데.. 평일 산책시키면 일당 만원인데, 오가는 버스비 빼면 오천원 남네요?ㅋㅋ 나도 이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호구세요.. 강쥐 이쁘더라도 할말은 하세요 어차피 언니만 손해거든요. 제가 강아지 키워봐서 알아요. 유치원은 비싸지 낯선 펫시터 구하자니 불안하지...결국 언니가 을임. 강하게 나가세요

ㅇㅇ오래 전

결국 주인 닮은 거였네. 개소리~~

ㅇㅇ오래 전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것 자체가 민폐 같음.

ㅇㅇ오래 전

강아지 계속 짖다간 심장병와요

ㅇㅇ오래 전

유치원에 보내던가 아니면 훈련을 좀 시켜서 못짓게 해야지. 동생한테 맡겨놓고 진상은 있는대로 부리고. 집비우는 사람들 개좀 키우지마. 하루종일 주인만 기다리고. 지들 외롭다고 개한마리씩 짱밖고 산책도 안시켜주는 인간들 수두룩하고. 짖어서 다른집 피해주고. 아휴

오래 전

니잘못아닌데 죄송하다한건 잘못맞음

ㅁㅁ오래 전

집 들어갔을 때 강아지한테 바로 아는척 하지말고 진정되면 그때 아는척해줘 이거 분리불안에 도움된대

ㄱㅅㄱㄱㄴ오래 전

언니한테 30만원으로 애놀이방보내라고하세요

ㅉㅉㅉㅉ오래 전

개가 개를 키우네.. 조만간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욕먹고 쫒겨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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