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고소·고발만 6건 접수…경찰 “엄정 수사할 것

쓰니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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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스타투데이DB

불법 의료행위 및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가 피소된 사건은 5건, 박나래 측에서 고소한 게 1건”이라고 말했다.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고소장을 제출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고소 건은 용산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박나래에게 수액 등을 놓은 것으로 전해진 이른바 ‘주사 이모’와 관련해서도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나래, 고소·고발만 6건 접수…경찰 “엄정 수사할 것박나래. 사진|스타투데이DB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고소했고 이후 박나래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또한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수면제 등 약을 공급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박나래 측은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대한의사협회 등이 A씨의 국내 의사 면허 여부를 지적하는 등 논란이 커졌다.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며 출연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