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권만 부정행위 봐주는학교

ㅇㅇ2025.12.17
조회235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글을 처음 써서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5년 12월 4일, 춘천 봉의고등학교 2학기 기말고사 국어 시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시험 종료 종이 울린 이후에도 한 전교권 학생이 마킹을 계속하였고,
뒷자리 학생이 시험지를 걷으려 할 때까지 감독관 선생님께서 해당 학생의 이름을 여러 차례 부르며 중단을 요구하셨으나,
그 학생은 끝까지 마킹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국어 시험은 중간고사 변별력 부족으로 인해
50분 동안 난이도 있는 31문제를 풀어야 했던, 시간 압박이 큰 시험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험 종료 후 답안 작성은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0점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안은 논의 끝에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약 일반 학생이었다면 같은 결과였을지 의문이 듭니다.
실제로 이 사안을 부당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많고, 문제 제기를 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서
시험의 공정성이 이렇게 처리되는 것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보는 것이 타당한지,
그리고 이런 경우 학교의 조치가 정당한지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