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흔들려요

ㅇㅇ2025.12.17
조회83,607
20대 중반 사회초년생입니다.
남친이랑은 20대 초반을 모두 보냈고 장기연애를 했어요.

욕먹을 거 알지만 지혜가 부족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최근 알게된 7-8살 많은 분에게 끌리고 있어요.
자꾸 연락도 오는 상황이구요.

저희 업계는 기본적으로 연봉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그 분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억 수준 연봉을 받는 사람이고 외모는 평균 이하구요.
저는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외모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남친은 집도 잘살고 심성도 착하고 외모도 괜찮은데,
학업문제로 20대 후반은 되어야 일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사실 남친이랑 오래 만나긴 했지만 아들같은 느낌이라 챙김을 받기보다는 챙겨주는 연애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아버지도 일찍돌아가시고 어릴 때부터
‘나이 차이 좀 나는 사람이랑 일찍 결혼해서 예쁨받고 편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해왔구요..
최근들어 여러가지로 답답해서 권태기같은 감정이 조금씩 들었는데,
예전부터 동경했던 스펙에 나를 챙겨줄 것 같고, 취미도 비슷한 사람이라 끌리는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마음정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뭐가 맞는 건지 며칠을 고민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지혜로운 언니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댓글 203

ㅇㅇ오래 전

Best마음떠난게 죄는아니죠. 솔직하게 얘기하고 빨리 끝내는게 좋을거같네요.

ㅇㅇ오래 전

Best남자 다른여자 생기면 고민도 안하고 죄책감도 없이 즉시 떠나니까 남자위해 동정도 마음아픔도 해줄 필요없습니다. 남자처럼 쿨하고 이기적으로 사세요 한국여성분들도 좀.

ㅇㅇ오래 전

Best머야 7~8살 차이나는데 외모고 별로라고? 굳이 따지면 조건은 지금 남친이 훨낫지 억대연봉이고 뭐고 집잘사는게 최고임 그리고 나이도 젊고 외모도 괜찮다며 한 순간의 감정으로 금 버리고 똥 먹는 꼴임

팅크오래 전

추·반나이많은 사람이 잘챙겨주고 배려할꺼라는 생각 마세요 ㅋㅋㅋㅋ 남자는 나이 많나 어리나 똑같이 철딱서니 없어요. 연하라도 제이쓴이나 도경완같은 남자면 어른스럽고 케바케임

ㅇㅇ오래 전

이게 몸파는거랑 다른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오래 전

사실 다 떠나서 외모랑 인성 봐야함. 외모 못생기고 인성 안좋으면 다 쓰레기임. 이혼 마려울꺼다. 너를 어화 둥둥 사랑해줄 사람 만나. 두쫀쿠 먹고 싶다 하면 몇날 몇일 맨날 사서 갖다 바치는 사람이랑 결혼해.

오다리오래 전

쓰레기

ㅇㅇ오래 전

갈아타봐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야 나하고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20대부터 1명 만나기엔 아깝다...

ㅇㅇ오래 전

글 내용 성별만 바뀌면 눈 뒤집힐꺼 상상하니 개웃기네

00오래 전

사실대로 얘기해

ㅇㅇ오래 전

지금은 그냥 남친이랑 너무 오래된 시점에 새로운 남자라 장점만 보이는 거지… 차라리 헤어지고 혼자 한두달이라도 지내보다가 사람을 보셈 7~8살 차이까지 안나도 비슷한 남자 만날수 있음 ㅋㅋ 외모고 훨씬 더 젊고 체력도 좋을거고ㅋㅋ이십중반이라 했으니까 이십후반 직장인 남자면 되겠네 최대 3~4살차이 정도 ㅇㅇ

ㅇㅇ오래 전

직장인오래 전

여기다 이렇게 쓸정도 되면 이미 끝난사이 헤어질 때가 된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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