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40대가 되고 나니 이해된다는 말

ㅇㅇ2025.12.17
조회29,294

 


나이 먹으면서 불혹의 의미가 큰가?






 

 

 


ㅇㅇ 크다고 생각함

20대와 30대는 미비하게 다를 뿐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40대는...

2~30대와는 모든게 다르게 체감되는 나이라고...

색깔로 비교해주니까 느낌 퐉 오네






 

 

 

 

 


그리고 2~30대의 본인은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말을 하는 어른들을 보며 

그런 말이 인생 대충 사는 거 같아 본인 스스로 용납이 안됐었는데






 

 


근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 좋은 게 좋은 거더라는....







 


대신 그 말이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며 대충 살자는게 아니라...

낯선 일들에 이해심을 갖고 마음을 넓게 먹는다는 뜻이 었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고 






 


뭔가 깨달음이 느껴지는 조언 맞는듯...


좋은게 좋은 거란 말..

어찌보면 더 참고 손해보라는 말도 맞고 성의없어보이는 말도 맞는데

그렇게 얘기했던 것에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는 것과

이제는 그걸 받아들일 정도로 이해심이 생겼다는 걸 깨달은 거 같아서 뭔가 참으른으로 보이기 시작함 ㅋㅋ







댓글 14

ㅇㅇ오래 전

날서지 않고 유하게 사는게 남도 편하지만 먼저는 내가 편함

ㅇㅇ오래 전

나이를 먹고 보니 힘빼고 유연하게 사는 나이든 사람들이 현명했던 것이라는걸 느낌 그게 바로 연륜이란 거구나를 느낌 그래서 나도 좀더 유연하게 한풀 꺽이려고 더 노력중 젊어서는 뭐가 그리 억욱한게 많았는지..ㅋ 아직도 그렇지만 세상엔 맞고, 틀리고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나와 다른것이 존재하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삶이 좀더 편안해짐.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20대를 보내고 30대를 지나서 40대를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바뀌어가는것도 좋은것 같음 그래서 세상은 모두가 섞여서 살아가야 아름다운것 같음 어려서는 철도 좀 없어보고 젊어서는 꺽이지도 않아보고 더 나이가 들면서는 받아들여 가면서 살아지는것도 괜찮은것같음

ㅇㅇ오래 전

어릴 때는 마구 싸웠는데, 나이를 먹으니 싸울 때만 싸우고 싸울 때에도 거칠지 않고 원만하게 싸운다. 싸움의 목적은 상대를 꺽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어리석음을 꺽는 것이고, 싸움을 통해서 어떤 쪽의 힘을 잃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싸움을 통해서 양쪽의 삿됨을 날려버리고 모두의 건강함을 더 늘이는 것이다. 싸움은 악을 죽이기 위함이고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다. 잘못을 한 자라도 그에게는 선이 있으니 그 선은 살려야 한다.

ㅇㅇ오래 전

한혜진, 달리 보인다.

ㅇㅇ오래 전

한혜진이랑 동갑임 그냥 사는거 별거없구나 느낌 남에게 피해끼치지않고 내가 행복하고 내가 좋으면 남이 뭐라든 상관이 없음 남이 어떻든 그게 나쁜게 아니면 속닥속닥 할일도 없음 싫은사람도 웃으며 좋게 멀어지지 굳이 싸우고 짚고 내가맞니 니가맞니 하지 않음 40대 되니 그렇더라고.. 나 뿐 아니라 다같이 한풀꺾임ㅋㅋ

ㅇㅇ오래 전

그건 한혜진이 큰딸이고 성공해서 그런거고 막내거나 실패하고 집구석에만 있고 형제 많아봐 엄마만 남고 언니들 많고 지들 남편 눈치 보느라 집안꼴 우스워져봐. 엄마는 아들이나 결혼한 딸들만 오면 같이 사는 딸은 버려봐. 50 넘어도 화남.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 맞음. 한혜진은 별꼴을 아직 못봐서임. 시야가 워낙 좁았겠지. 90 다 되 가는 엄마가 싸울때마다 지나간 얘기 하지 말라는데 난 현재진행형이거든. 이걸 엄마 돌아가시고 없는 친구들이나 결혼한 언니들은 나한테 뭐라하더라. 지들은 과거형이니까 지들은 가끔 친정 와서 사위는 손님이니 대접해달라는거잖아. 그러면서 나보곤 독립 안하냐는 미친ㄴ도 있음. 저건 나이랑 상관없고 울언니들처럼 좋은게 좋다며 울아빠제사까지 주무르는 지들 남편옆에서 거들며 할 말은 아니지 나라도 성공했으면 엄마꺼 다 지껀줄 아는 오빠나 아들만 퍼주는 엄마한테 이 정도까진 배신감 안들었을듯. 잘 벌땐 몰랐음

오래 전

맞는 말...나도 20대엔 내 생각과 다르거나 잘못된 행동 보면 참지 못하고 한 소리 하고 싸우게 되고 그랬는데 점점 뭐 그럴 수 있지 .. 그래 남에게 피해 안주고 네가 행복하다면 그만이지... 내 생각만 옳은게 아니라 네 생각도 맞아~ 로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고 이해 되더라.. 길도 한 길만 있는게 아니 듯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니까.. 좋은게 좋은거야~ 라는 식의 말을 자주 하게 되더라.. 아 나도 나이 먹나부다 새삼 느껴짐 ㅎ ㅜㅜ

ㅇㅇ오래 전

내가 아직 40대는 아니지만 40대를 바라보면서 예민한기질이 좀 깎여가는것도 있는거같음 자갈같이 둥글둥글해진달까 .. 예전엔 저사람 왜저래 ㅡㅡ 이랬는데 지금은 그럴수도 있지 ~ 정도의 차이 ? ㅋㅋ 세상을 바꾸려들지 않고 세상속에 내가 녹아들준비를 하는거같음 ..

ㅇㅇ오래 전

ㄹㅇ인게 30대 후반인데 난 20대때 잘 긁히고 발끈하는 일도 많앗던거 같은데 나이들수록 그러지 않음 .. ㅋㅋ

ㅇㅇ오래 전

뭔소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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