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안심보상제 고객기만행태가 너무 화나요.

K2025.12.17
조회607
안녕하세요. 판 여러분.
결시친과 상관없는 주제로 글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화력이 좋다고 하여 글 올려봅니다.
모바일로 작성한거라 혹시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거나,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한번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12월 11일에 당근마켓 중고거래로 금팔찌를 구매하려다가 110만원을 사기당했습니다.
사기를 당한거야 제 불찰이지만....
12월 11일 사기꾼에게 송금 당시 토스로 이체를 했었고,
토스는 중고거래 사기시 1인 1회 한정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안심보상제라는 제도가 있다고 해서 안심보상제를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청접수를 하려 했더니 아예 송금내역이 눌러지지가 않아 이상해서 토스 측에 문의를 해봤더니 제가 사기의심 문진이 나왔을때 다 괜찮다고 거래하겠다고 눌러서 보상대상이 아니라는겁니다.
제 아들을 걸고 맹세컨대 송금 당시 그런 문진은 나온적 없었습니다.



그저 위 사진처럼(이 화면은 제가 사기당한 날 이후로 다른 분께 송금할 때 나온 화면이 그 때 나온 화면과 똑같아서 캡쳐한 것입니다.)
’000님에게는 처음 송금하시네요? 안전한 송금을 위해 000님께 보내는 것이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라는 문구만 나왔었습니다.
전혀 사기의심 문구나, 사이렌표시는 뜨지 않았고, 혹시 몰라 송금 전 더치트과 중고나라에 해당 계좌번호를 검색해봤었지만 그 때는 전혀 신고이력이 없어 믿고 송금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기의심문진 및 사이렌표시가 떳음에도 괜찮다고 눌렀다면서 토스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현재 같은 사기꾼의 같은 계좌로 사기당한 피해자분들 중에 토스로 송금하신 분이 저 포함 4분 계신데 이 중에 한 분은 저 화면이 떳음에도 불구하고 안심보상제 신청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저 포함 나머지 세분은 저랑 같은 사유로 신청 자체가 안되며, 상담원 또한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 담당부서 연결도 해줄수 없다며 그냥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더 화가 나는건, 토스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안심보상제 내용입니다.



토스에서 말하는 중고거래란 ‘지인간의 거래가 아닌 제 3자’와의 중고실물 거래를 위한 거래중 본인사용을 목적으로 개인과 발생한 통상적 중고 물품거래 한하여 보상(대리거래 등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는 미대상)이라고 니와있습니다.
본인들이 지인간의 거래가 아닌 제 3자 즉 처음 송금하는 거래라고 명시한겁니다.







그런데 송금문진이 나오는 경우를 보면 ‘상대방에게 처음 송금하거나/오랜만에 송금하거나/주의가 필요한 거래로 탐지되는 경우 등’ 이라고 써져있습니다만,
안심보상제 검토제외대상 내용을 보면 마지막에 ‘앱 내 문진 발생 시 정상거래로 확인 후 송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뭐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명시한 중고거래란 지인간의 거래가 아니라 제 3자와의 중고실물 거래를 위한 거래중 본인사용을 목적으로 개인과 발생한 중고 물품거래라면서... 그럼 당연히 처음 송금하는거니까 송금문진이 뜨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처음 송금하면서 사이렌 표시나 사기의심 표시가 뜬 것도 아니고 그저 ‘000님께 처음 송금하시네요? 000님께 보내는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라고 문진 나오는 등의 정상거래로 확인 후 송금한 경우가 안심보상제에서 제외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게다가 제가 더 화가 나는건, 사기당한 12월 11일 110만원은 똑같은 화면이 떳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뭐 사기의심 문진에 괜찮다고 하면서 송금을 해서 안심보상제 대상이 아니라더니,
12월 14일 79만원 이체건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말하는 대로라면 그 건도 안심보상제 제외대상이라 신청 자체가 안되야 맞는데 그 건은 신청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냐,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달라니 토스 안심보상제는 사실 피해고객이 경찰에 사기신고 접수하고 돌려받아야할 금액을 토스가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지만, 그게 필수로 해줘야하는 건 아니라면서....
굳이 보상해주지 않아도 될 피해금액을 토스측에서 토스고객들에게 보상해주는거라 회사 내 기준에 부합하는 분들에게만 해주는거라면서 이전 상담원이 그 내용 다 전달했으니 할말이 없다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하... 틀린 말은 아니죠. 근데 이게 고객이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안심보상제로 홍보하고 고객들 끌어모을땐 언제고 피해당한 고객이 접수가 반려되서 그 것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달라니까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며 그냥 끊어버리는거... 이게 맞나요?

안그래도 지금 이 사기꾼이 중고나라, 당근마켓, 트위터, 번개장터, 스레드 등을 통해 수많은 대포폰과 대포통장 이용해서 지금도 사기를 치고 있어 화가 나고 속상한데, 토스까지 저러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건 정말 고객기만 아닌가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담댱자 연결해달라, 담당부서 연결해달라해도 연결해주는 부서가 아니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판분들의 화력을 보여주세요. 공론화시키고 싶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오세진 임지훈 이수연 이원철 김일현 조영현 김정현 윤석민 윤혁준 박병도 김유리 이민수 김주희 이희진 임석규 백도흠 정다민

현재 저 이름으로 대포폰, 대포통장 파서 사기치고 있습니다!!!!! 저 사기꾼 완전 악질입니다.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장터, 트위터, 스레드에서 피해자들에게 먼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카카오톡을 먼저 보내오거나, 텔레그램 연락을 유도한 뒤
콘서트 티켓양도, 명품, 가전제품(세탁기, 건조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펜슬, 에어팟), 중고차, 기타 닌텐도, 명품시계, 명품패딩 등등 정말 다양한 것들로 사기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이라 콘서트티켓 사시려고 하는분 많은데 절대절대절대 사지마세요. 티켓사기가 제일 많습니다.

현재 피해자들 계속 속출 중인데 피해액이 저희 단톡방에만 2100만원입니다... 지금 11일부터 17일까지 피해액이 2100만원입니다....
단톡방 피해자분들 현재 경찰서 접수는 물론 다 완료하였으나 수시진행은 더디고 저놈은 계속 활발하게 사기치고 있어 피해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저도 당했지만 조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