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둘째 조카 생기나… '10년 열애' 황보라 "딸 낳고파, 이미 다 준비 중" [RE:뷰]

쓰니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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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둘째 조카 생기나… '10년 열애' 황보라 "딸 낳고파, 이미 다 준비 중" [RE:뷰]


하정우, 둘째 조카 생기나… '10년 열애' 황보라 "딸 낳고파, 이미 다 준비 중" [RE:뷰]
배우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에게 둘째 계획을 꺼내며 솔직한 부부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결혼기념일 충격 선언 후 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황보라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차현우와 함께 외출에 나서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황보라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나는 솔직히 마음 먹은 게 있다"며 화제를 꺼냈다.
이를 들은 차현우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 듯 "둘째도 갖고 싶다 이거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난 이미 다 준비하고 있다. 어디까지 준비하고 있는지 알면 오빠가 충격 먹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현우는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매일 술 먹던데 무슨 준비를 하냐"고 말하면서도 곧 "주시면 감사"라고 덧붙이며 둘째에 대한 열린 마음을 내비쳤다.
황보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딸은 하나 낳고 싶지 않냐"고 다시 한번 뜻을 전했고, 차현우는 "맞다. 우인이를 위해서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첫째 아들을 떠올리며 형제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농담과 진심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결혼기념일이라는 특별한 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인 가운데, 둘째에 대한 황보라의 솔직한 언급이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