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기 이혼 했으면 좋겠어요

ㅇㅇ2025.12.17
조회5,173
전 지금 20살 대학생이고 중학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엄마가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항상 싸움의 원인90퍼는 아빠이고 맨날 술 먹고 맨날 담배피고 끊으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맨날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데 알겠다고 약속한다고 하고 맨날 과하게 마셔서 취하고 싸웁니다. 그리고 아빠는 항상 외딴 섬에 가서 살고싶다고 항상 말해왔어요 근데 엄마는 그걸 원하지 않아서 항상 말리는데 그게 너무 답답해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솔직히 엄마가 아까워요. 근데 엄마가 아빠를 놓지 못합니다. 저와 동생도 이걸 몇년동안 보면서 달라지지않는 아빠에 모습이 너무 싫고 솔직히 진짜 정신병올거같애요. 부모싸움이 애들한테 진짜 안좋은거 알잖아요.. 저랑 동생도 너무 지쳐가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성인이니까 버틸수있지만 동생은 아직 어린데 이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어보이고 거기다가 사춘기도 올나이니까 쨋든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지금 상황은 엄마가 회사 교육이 있어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박3일 있다가 돌아오시거든요 근데 화요일밤에 둘이 싸우고 화해안한상태로 교육을 가게되서 아마 돌아오면 백퍼 또 싸울거 같거든요? 지금 엄마교육가있는동안에 아빠는 집에서 또 술마시면서 저한테 ‘삶이 재미없다 조만간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갈거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빠를 보내주고싶어요 엄마를 설득해봐야할까?

댓글 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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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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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니 애비가 가고싶었으면 벌써 갔단다.술주정하는거지.엄마 직장다니고 너도 성인이고,동생이 미성년자라 그렇긴 하지만 술주정뱅이 애비를 매일 보면서 사는건 괴로운일이지.돈 모아서 독립해.

이를어째오래 전

아빠 무직이면 아빠가 엄마를 안놓아줄 것 같은데..? 어쩌다 일당직 갔다오고, 정기적 수입이 없이 엄마한테 얹혀사는데 절대 안놓아주지. 술먹고 외딴섬에 가서 산다고 하는거 그냥 술버릇이야. 나이든 50대 아저씨들 술버릇. 대책이 없네. 아빠 무능으로 별거도 불가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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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오래 전

너도 결혼해봐~ 남자그늘~ 남편이 벌어오는 수입이 얼마나 좋은건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 아빠가 술마시고, 담배피는건 보이고 엄마가 쌈닭처럼 달려드는 건 안보여?

ㅇㅇ오래 전

아빠는 직업이 없어요?

넙데데오래 전

이혼 ㄱㄱ 하세요. 님이랑 쭈욱 같이 사시면 되죠~

ㅇㅇ오래 전

니네 엄마가 하는 거, 그것도 자식 학대야. 그냥 동생이랑 차근차근 독립 계획이나 잘 세우는 게 차선책이야 어쩔 수 없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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