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돼지2025.12.19
조회535
갑자기 그냥 소파에 있다가


문득 네생각이 났어




보고싶은것 같기도
편안한것 같기도해..



문득 생각나는게 또 너라서
조금 불안하기도한건..
아마 널 많이 좋아해봤기에
그런거겠지



앞으로의 앞날에
너가 웃었으면
너 앞날이..
나 없더라도
행복했으면
사실 바랄게 없어



요즘 그나마 편안해졌지만
한때는..너앞에서 긴장해서 손마디에 맥박이 들릴만큼
좋아했었으니깐


다른사람 안중에도 없었는데
넌 많이 달랐어서


지금도..
너앞날이 웃었으면 좋겠어


근데 ..
조금 아쉬운게
난 너한테 조금 실망해도
어수룩해도
내가 널 맞춰줄수 있는데..
괴짜 넌..내가 어수룩해도 긴장해서 얼어붙거나
실수해도 이해해주기보다
실망하는게 먼저같아서..
나랑 다르구나 싶었어..


나랑 달라서
서운하기도 했던 괴짜야

감기조심하구..
담주나 다담주에 보러갈건데
혹시 언젠가 내가없더라두..
너가..웃으면 내가 다 좋아서
행복한 그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면 해


너 앞날이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