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오늘(20일) 백년가약의 의미 [종합]

쓰니2025.12.20
조회18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려 10년을 함께 손 잡고 걸었다. 그 신의와 사랑이 오늘(20일)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가정을 꾸린다.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한다.

신민아 김우빈은 각각 1984년생, 1989년생으로 5살 차이다. 과거 광고로 인연을 맺은 둘은 2015년 열애를 시작했고 연예계에서 무려 10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흔치 않은 케이스다.

열애 중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신민아는 옆에서 그의 굳건한 힘이 돼줬다. 두 사람의 행보도 비슷했다. 언제나 기부가 동행했고 가치관, 감성 등이 맞은 둘은 결국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번 결혼식 사회는 김우빈 절친인 배우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팡팡'에 함께 출연한 엑소 도경수로 기대됐으나, 그는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아쉽게 불발됐다.

조용한 예식이다. 화려한 톱 스타지만 두 사람 모두 청첩장도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정성을 드러내며, 응원을 이끌었다. 청첩장에는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손 그림으로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무려 10년 간 남녀로서 믿음과 사랑을 지켰다. 한류 스타로 서로 간 각자 자리를 지키고, 굳건한 배필 관계까지 유지한 이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염원한다. 팬들 역시 앞다퉈 이들의 결혼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