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시상식→김우빈신민아 결혼식→시상식.. 이런 의리 또 없습니다

쓰니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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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수, 시상식→김우빈신민아 결혼식→시상식.. 이런 의리 또 없습니다


엑소 도경수가 고된 시상식 일정에도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도경수가 깜짝 등장했다.
도경수의 출현에 이목이 집중된 건 당초 그가 결혼식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도경수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시리즈를 함께하며 우정을 뽐내왔으나 도경수가 속한 엑소가 금일 개최되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도경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종영 인터뷰에서 "원래는 내가 축가를 부르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겹쳐서 못하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이날 엑소 멤버들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 도경수는 곧장 김우빈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신라 호텔로 가 부부를 축하했다. 도경수가 호텔에 머문 시간은 15분으로 다시 고척으로 돌아가 엑소 멤버로 시상식 일정을 함께했다.
그야말로 의리킹의 열정 행보.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과 도경수의 우정이 멋지다" "김우빈이 멋진 사람이라 친구도 멋진가보다" "김우빈과 신민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으며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또 다른 절친 이광수가 맡았다.
사진 = TV리포트 DB,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