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 별난건지 판단해주세요

효똥2025.12.21
조회3,944

안녕하세요 35살 남자입니다
읽어주시고 한번 판단해주세요~!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적없는
비흡연자입니다 그러다보니 담배냄새나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를 정말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특성상 현장일 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작업복에 먼지며 흙이며 더럽혀진 상태로
퇴근을합니다

그래서 저는 퇴근시 에어건으로 온 몸을 다 털어내고
자 차를 타고서 퇴근하는데

어느날은 같이일하는 동료들이 제 차 를타고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요

순간저는 흙 먼지 범벅인 상태인 동료들이
그대로 제 차에 태우는게 정말 싫더라고요
심지어 에어건으로 털지도않은상태였구요
그렇다고 태워주기싫다 . 먼지좀 털고 타라
말하기도 좀 그렇고 괜히 예민하다 유난이다
라는 생각을 할까봐 고민이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제차 타기전에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제가 쫌 깔끔한성격이기도하고 (결벽증아님 ,서장훈급x)
그냥 제차에 냄새 베이고 흙먼지가 묻는게
싫어하는게 제가 정말 유난 인지 예민한건지?
판단해주세요!

댓글 13

글쎄오래 전

하 저도 담배 싫어하는데 차가 있다면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오래 전

유난 아니죠. 차 더러워지는 거 배상 받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담배 냄새 비흡연자 입장에선 역겹죠..

오래 전

차타기전에는 괜찮대ㅋㅋㅋ 지들입에서 똥내나는걸 모르니까 저딴말을 하는거임!!

ㅇㅇ오래 전

예민 아님! 제 남편 한때는 차에 미쳐 스포츠카 끌고 다니고 동호회 가입해 차 떠받들고 살던 사람이 어느 순간 다 필요없다며 국산suv로 바꾸더니 새차도 일년에 두번하면 많이 할 정도고 차에 어닝 달다 업체에서 기스 심하게 냈는데 단돈 4만원 깎아줬다고 밥 먹으러 가자는 사람이 회사 사람들 밥먹으러 갈때 어쩔수없이 태우고 다니면서 자기차 더러워 진다며 짜증내더라구요 내가 더럽게 쓰는건 내 자유인거고 남으로 인해 더러워 지는건 보상을 받아야 하는거죠 책임자라 어쩔수없이 태우지만 발이라도 털고 타라고 소리 지른대요

ㅇㅇ오래 전

다들 담배엔 왜케 관대한지 모르겠네 담배 안피는 입장에서 그 냄새가 얼마나 역하고 독한지 이해를 못해주네 먼지보다 털어도 털리지 않는 그 냄새가 더 곤욕일 것 같은데 게다가 날도 추워서 냄새 난다고 창문 열 수도 없는데 남의 차 타기 전엔 담배 피더라도 차 타기 한참 전에 피고 가글이라도 하고 냄새 안나게 타야지 후각 테러가 얼마나 심각한데 대중교통에서도 역 앞에서 담배 피고 바로 타는 사람들 때문에 숨막혀 죽어... 폐가 썩는 느낌이야

ㅇㅇ오래 전

말해요. 담배 피운 후 타는 것을 뭐라하기에는 좀 그러니까, 차에 담배냄새 안나게 좀 대화로 시간을 끌고 태워요. 그리고, 흙 에어건으로 털고 타주세요.라고는 꼭 말하세요. 당당하게 말해요.

ㅇㅇ오래 전

먼지 털고 타라는 말은 할수 있어야지. 왜 그말을 못해? 근데 차 안에서 담배 피우는 것도 아니고 차 타기 전에 담배 피운걸로 뭐라 하기엔 좀 그렇긴하네

오래 전

정상입니다 남의차에 타면서 지저분하게 타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흡연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아무튼 저같은 경우도 안태우고 싶네요

ㅇㅅ오래 전

유난스럽거나 예민한거 아닙니다. 앞으로는 같이 일하는 담배피며 더러운 동료들이 님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을 피하는 방법을 항상 미리미리 구상해 놓으세요.

ㅋㅋ오래 전

저렇게 생각만 했다면 정상.. 동료한테 저 생각을 말했으면 예민하고 유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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