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설,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12월 2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불법 자금 세탁이라고 나락 보낸 '조폭 회사'에 직접 다녀왔다는 은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방송인 조세호는 조폭 연루설이 불거지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와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른바 '조폭 회사'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요식업체 김주호 대표가 출연, 최근 제기된 조폭 연루 의혹과 불법 자금 세탁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코미디 빅리그' '시간탐험대' 등에 출연했지만 10년동안 무명 코미디언 생활을 자영업을 시작한 지 8년차 됐다는 김주호 대표는 먼저 "조세호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남창희, 조세호와 함께 셋이서 8년 정도 같이 살았다. 가족들까지 다 안다. 그런 가까운 사이인데 이런 일이 터져버렸기 때문에 속상하다. 무명시절 수입이 하나도 없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조세호가 도움을 많이 줬다"며 조세호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김주호 대표는 현재 조세호와 관계에 대한 질문엔 "솔직히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 이 형이 날 도와주기 위해 우리 식당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무게감 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분이라 내가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싶어서 프로그램 하차를 했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논란이 된 조폭 최모씨와 친분에 대해선 "아는 사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안다고 잘못이 되냐. 개그맨 생활을 할 때 행사나 이런 것들을 하다보면 소개도 받고 그런 분들과 관계 형성이 될 수밖에 없는 직업이긴 하다. 그래서 안 것이지 사적으로 어떤 일을 진행한다거나 서로 우애가 돈독하게 지낸 건 아니다. 최근 5~6년 사이에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호와 최씨의 관계에 대해선 "모른다"고 답했다.
김주호 대표는 의혹이 제기된 조폭 연루설, 자금 세탁설에 대해선 억울함을 표했다. 김주호 대표는 "내 업장이 자금 세탁을 하는 곳이다? 뭐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식당에서 자금 세탁을 하는지 모르겠고 그 정도 수익을 창출해서 사업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지분 투자를 받은 적도 없다는 김주호 대표는 "그 __점이 검사를 사칭한 분이 SNS에 조세호와 조폭 최모씨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 사진 중 하나가 내가 빠져 있는 상태로 우리 업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다보니 거기서 시작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 ‘장사의 신’
'조세호가 조폭과 어울린 증거'라며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시한 업체 광고 포스터와 관련해선 " 말도 안되는 사진이다. 조세호랑 저희 고등학생 알바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그 친구가 당진점 점주님 아들 분이다. 저희 가게에 와서 일도 하고 일도 배우고 창업박람회 체험도 해보고 싶다 해서 조세호 형이 와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이런 광고 사진을 왜 찍어주냐'고 하더라"고 해명한 뒤 "그 친구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다. 그 친구도 또래나 또래 부모님들한테 조폭과 연관이 있냐는 연락 너무 많이 받고 의혹들을 너무 받으니까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된 또 다른 식당에 대해서도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만두전골집인데 그것 또한 조세호나 남창희나 개그맨들이 와서 사진을 찍어준 것 또한 엮였더라. 얼굴 보러 와서 사진 찍어주고 쓰던 모자 씌워주고 갔다. 그게 전부"라며 "그 영상에 나온 것 중 여러 개그맨들이 종무식 축하영상을 따준 게 있는데 뒷돈을 받고 불법 자금 세탁 운영을 하고 있는 업장이니까 저 사람들이 그렇게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제기하더라. 내가 '코빅' 녹화장 가서 촬영한 거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업체는 이번 의혹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상태이다. 5억 넘는 자본에 고정비는 한 달 최소 3~4천만 원이 들어가지만 지금 매출로 가면 2천만 원도 안 나온다고. 김주호 대표는 "꼭 방송 탓이란 생각은 안 들지만 묘하게 그 시점에 30~40% 정도 매출이 떨어졌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김주호 대표는 "조폭 수식어가 붙어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허리도 아프다. 속상하다. 와이프는 안다. 내가 일만 하는 사람인 걸 누구보다 잘 아는데 아이는 잘 모르지 않나. 그러다보니 첫째가 '아빠 조폭 일 해?'라고 물어보더라. 친구 부모들도 볼 거고 동네 사람들도 볼 거고 의혹이 생기고 오해가 생기지 않겠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주호 대표는 또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에 음식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통장 까드릴 수 있는데 저희 쇼핑몰에서 한 달에 10만원도 못 판다. 10만원 20만원 갖고 무슨 불법 자금 세탁을 하냐. 솔직히 10만원도 안 나올 때가 있다. 그건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이런 생소한 브랜드 자체가 어떻게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을 하겠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아울러 김주호 대표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의향이 있냐 묻자 "처벌 받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니란 걸 확인하고 싶다"고 답했고, 은현장은 조세호를 향해 자신에게 고발을 위임해달라 요청했다.
끝으로 김주호 대표는 "최씨와 우리 업체는 아예 관계가 없다. 누구에게도 투자를 받은 적이 없다. 투자를 받았다면 사치스럽게 잘 살고 있지 않겠나. 지금 집도 월세 산다"고 강조했다.
조세호 사태 새 국면, 조폭 연루설+불법 자금 세탁설 반전 증언 나왔다(장사의 신)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설,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12월 2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불법 자금 세탁이라고 나락 보낸 '조폭 회사'에 직접 다녀왔다는 은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방송인 조세호는 조폭 연루설이 불거지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와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른바 '조폭 회사'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요식업체 김주호 대표가 출연, 최근 제기된 조폭 연루 의혹과 불법 자금 세탁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코미디 빅리그' '시간탐험대' 등에 출연했지만 10년동안 무명 코미디언 생활을 자영업을 시작한 지 8년차 됐다는 김주호 대표는 먼저 "조세호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남창희, 조세호와 함께 셋이서 8년 정도 같이 살았다. 가족들까지 다 안다. 그런 가까운 사이인데 이런 일이 터져버렸기 때문에 속상하다. 무명시절 수입이 하나도 없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조세호가 도움을 많이 줬다"며 조세호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김주호 대표는 현재 조세호와 관계에 대한 질문엔 "솔직히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 이 형이 날 도와주기 위해 우리 식당에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무게감 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분이라 내가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싶어서 프로그램 하차를 했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논란이 된 조폭 최모씨와 친분에 대해선 "아는 사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안다고 잘못이 되냐. 개그맨 생활을 할 때 행사나 이런 것들을 하다보면 소개도 받고 그런 분들과 관계 형성이 될 수밖에 없는 직업이긴 하다. 그래서 안 것이지 사적으로 어떤 일을 진행한다거나 서로 우애가 돈독하게 지낸 건 아니다. 최근 5~6년 사이에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호와 최씨의 관계에 대해선 "모른다"고 답했다.
김주호 대표는 의혹이 제기된 조폭 연루설, 자금 세탁설에 대해선 억울함을 표했다. 김주호 대표는 "내 업장이 자금 세탁을 하는 곳이다? 뭐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식당에서 자금 세탁을 하는지 모르겠고 그 정도 수익을 창출해서 사업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지분 투자를 받은 적도 없다는 김주호 대표는 "그 __점이 검사를 사칭한 분이 SNS에 조세호와 조폭 최모씨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 사진 중 하나가 내가 빠져 있는 상태로 우리 업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다보니 거기서 시작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세호가 조폭과 어울린 증거'라며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시한 업체 광고 포스터와 관련해선 " 말도 안되는 사진이다. 조세호랑 저희 고등학생 알바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그 친구가 당진점 점주님 아들 분이다. 저희 가게에 와서 일도 하고 일도 배우고 창업박람회 체험도 해보고 싶다 해서 조세호 형이 와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이런 광고 사진을 왜 찍어주냐'고 하더라"고 해명한 뒤 "그 친구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다. 그 친구도 또래나 또래 부모님들한테 조폭과 연관이 있냐는 연락 너무 많이 받고 의혹들을 너무 받으니까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이 제기된 또 다른 식당에 대해서도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만두전골집인데 그것 또한 조세호나 남창희나 개그맨들이 와서 사진을 찍어준 것 또한 엮였더라. 얼굴 보러 와서 사진 찍어주고 쓰던 모자 씌워주고 갔다. 그게 전부"라며 "그 영상에 나온 것 중 여러 개그맨들이 종무식 축하영상을 따준 게 있는데 뒷돈을 받고 불법 자금 세탁 운영을 하고 있는 업장이니까 저 사람들이 그렇게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제기하더라. 내가 '코빅' 녹화장 가서 촬영한 거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업체는 이번 의혹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상태이다. 5억 넘는 자본에 고정비는 한 달 최소 3~4천만 원이 들어가지만 지금 매출로 가면 2천만 원도 안 나온다고. 김주호 대표는 "꼭 방송 탓이란 생각은 안 들지만 묘하게 그 시점에 30~40% 정도 매출이 떨어졌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김주호 대표는 "조폭 수식어가 붙어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허리도 아프다. 속상하다. 와이프는 안다. 내가 일만 하는 사람인 걸 누구보다 잘 아는데 아이는 잘 모르지 않나. 그러다보니 첫째가 '아빠 조폭 일 해?'라고 물어보더라. 친구 부모들도 볼 거고 동네 사람들도 볼 거고 의혹이 생기고 오해가 생기지 않겠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주호 대표는 또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에 음식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통장 까드릴 수 있는데 저희 쇼핑몰에서 한 달에 10만원도 못 판다. 10만원 20만원 갖고 무슨 불법 자금 세탁을 하냐. 솔직히 10만원도 안 나올 때가 있다. 그건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이런 생소한 브랜드 자체가 어떻게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을 하겠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아울러 김주호 대표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의향이 있냐 묻자 "처벌 받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니란 걸 확인하고 싶다"고 답했고, 은현장은 조세호를 향해 자신에게 고발을 위임해달라 요청했다.
끝으로 김주호 대표는 "최씨와 우리 업체는 아예 관계가 없다. 누구에게도 투자를 받은 적이 없다. 투자를 받았다면 사치스럽게 잘 살고 있지 않겠나. 지금 집도 월세 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