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자 대서사시]
118화
장독대
이 저주에서 나오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최고가 되게 해 주겠다’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말한다
하나님인 줄 알았다
최고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으로 수락했다
그 날 이후 나의 끝없는 악몽은 시작되었다
‘마야 같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물었다
지금은 장독대 우주 안에 제가
있습니까? 아니면 밖에 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밖에 있다“
잠을 자다가 깨어나
말한다
”여자귀신 너 푸른태양으로 들어가!“
대한민국을 덮고 있던
장독대 우주의 피의 장막이 걷히고 있다
내 옆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