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니가 참아야지! 라는 말 들으면 위로가 됨??

ㅇㅎㅇ2025.12.23
조회2,488
업무 하다 보면 늘 까탈스럽고 지저분하게 나오는 업체가 꼭 있음. 할 때마다 그러니까 나도 짜증이나고 다른 업체는 일 한번 할 거 이런 업체는 꼭 5~6번 하게 만듬. 더군다나 바쁠 때 그러면 진짜 멘탈 나감. 
그런 와중에 임원은 불러서 한다는 말이 "힘든거 있으면 말해!"하는데 항상 끝말은 "니가 참아야지 어쩌겠어??" 로 끝남.
오히려 그 말 듣기 싫어서 이야기를 안하게 되고 "말하라니까 왜 자꾸 혼자 끙끙 앓고 있냐?"라고 하는데 말해도 스트레스 받을거 결국 "니가 참아" 그 말 들을 시간에 일 하나 더 처리 하는게 나을 정도임.
아직 내가 성숙하지 못한건 있는데 말해도 바뀌지 않을거 굳이 말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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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그냥 너무 이유 없이 찡찡거린것도 있긴하네요.근데 업무 특성상 업무보고서는 매번 제출하고 주변 직원들도 "또 걔네야?"라고 물어볼 정도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업체라서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결국 돈 문제인데 비싸다고 무지막지하게 깎아달라고 하고 안된다고 하면 매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돈을 지불을 안할려고 해요. 그래도 적어도 손해보는 장사는 안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윗 직급의 사람들이 해결 까지는 아니더라도 방법은 제시 해줄 수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늘 돌아오는 말은 "잘 타일러봐, 니가 참아야지 어쩌겠어??" 매번 이런 식으로 끝나니 저는 그 말이 더 듣기가 싫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돈 왜 이렇게 못받고 있냐??"하고 있으니 어차피 저 혼자 고민해야 되는거라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