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회사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1.근무자 사장 포함 총 5명인데 각 자리마다 사업자가 달라 5인 미만 기업임.2.각 파트의 담당자가 결근일 시, 남은 직원들끼리 헤쳐나가야 함.3.업무 특성상 11월~12월 성수기/7월~8월 비수기
항상 매년 1월마다 사장님께서 회사 사규를 작성하십니다.2025년 월,반차 갯수 : 10개(성수기 때 사용불가/대체 공휴일 포함/월,반차 남기면 돈으로 주신다 함)사실적으로 근로자가 아끼고 아껴서 사용하고 있으며다들 각 자리에서 바쁜 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비수기 때 사용을 합니다만 부득이하게 아픈 상황일 땐 성수기에도 사용을 합니다.
올해 11월 감기 몸살 및 회사에서 부상을 입은 덕에 두 번 다 16시에 퇴근을 한 적이 있습니다.11/5 16시 퇴근11/14 16시 퇴근반반차 사용 후 총 남은 월,반차 : 1.5개
저는 당연히 16시에 퇴근했기에 반차가 아닌 반반차로 인지를 했고 사장님께서 기록용으로 퇴근시간을 개인 카톡으로 남겨달라 말씀 주셔서
11/5 반반차 사용(16시 퇴근)11/14 반반차 사용(16시 퇴근)
요청대로 위와 같이 남겨 드렸습니다.12월 19일까지 아무런 말씀 없으시다가 연말이고 다른 분께서 월차 관련한 말씀을 드리니 반반차는 없다고 갑자기 말씀을 하셨습니다.저는 돈이 문제가 아니고당당하게 쉴 수 있는 월,반차가 사라지는 거니 황당해서 무슨 말씀이시냐. 여쭤보았더니회사 사규가 월, 반차는 있는데 반반차는 없다고 말씀하시고 회사 사규를 모르냐 저를 질책하고 제가 느끼는 사장님 생각은 '내가 너네 월,반차까지 주는데 반반차까지 생각하네? 어이없네?' 이런 느낌입니다.(이건 제 뇌피셜)이 일로 인해 내년 월,반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괜한 얘기를 해서 다른 직원분들께 피해를 드리는 건 아닌지.. 싶고
월,반차가 있으면 당연히 반반차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가 싶으며상식적으로 16시에 퇴근을 했는데 이걸 반차라고 치부하는 게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결론적으로 사장님께서 반차로 인정 해주셨긴 하지만, 끝이 너무 찝찝하여 제가 월,반차를 당연시 생각하는지에 대해 솔직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