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짜증나고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기도 애매해서 처음 가입해서 써봐요 회사 사무실에 다른직원 먹을것에 손대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그 상사는 중간 관리자 급이고 실무총괄이라고 보시면되요 사무실에 A직원은 항상 먹을것을 싸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나눠줘요 그 상사 포함해서요 젤리 쿠키 과자 음료 등 종류도 다양하게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는데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된다고 말할 정도이지만 본인이 그게 좋은가 봐요 먹기 싫은데 자꾸 주니까 조금 싫어하는 직원도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나눠주다 못해 추가로 오픈박스를 만들어서 과자를 채워놔요 (여전히 나눠주면서.. 과자박스도 함) 저는 과자를 받으면 바로먹지 않고 쌓아두는 편이에요 일 할 때는 일만 집중해서 하는편이라 주전부리는 쉴 때나 아얘 업무 끊나고 수다떨면서 먹기도 하고요 남은건 그냥 제 책상위에 두고가는 편인데 휴무날이나 연차쓰는 날 쉬고오면 꼭 그 스낵이 없어져요 처음에는 애매한것이 나도 A가줘서 받은거라 없어졌다고 뭐라하기도 그렇더라구요 다만 누가 내 책상위에 무엇인가를 손을 댔다는 것이 불쾌하였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면서 실무총괄 B상사가 다른직원 쉬는날 책상위에 스낵을 손대는것을 보고 그 때 B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평소에 할 말은 하는 성격인데 상사라서 그렇게는 못하고 알아서 알아 들으라고 남들 다 들리게 "누가 자꾸 내 책상위에 있는거 먹나봐 자꾸없어져 A가 나 먹으라고 준건데 어디간거야" 이런식으로 얘기했고 그럼에도 그런 행동은 여전히 반복되었어요 그래서 똑같은 느낌으로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했고 C직원이 "나는 알지~ B상사가 먹었어요"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나게 되었고 B상사는 아무렇지 않게 "안먹고 두니까 내가 먹었지" 이러고 넘어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변하는게 아니라 공개되었으니 잘되었다 싶은지 이제 자리에 직원이 앉아있어도 가져가서 먹더라구요?ㅋㅋㅋㄲㅋㅋㅋ 와씨..... 더 황당한 것은 간식을 나누는 A직원의 간식 창고같은게 있어요 책상 밑에 먹을것이 바리바리 담긴 큰 상자가 있는데 A가 없을 때 책상 밑 상자를 뒤져서 먹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이게 참 큰 것도 아니고 게다가 먹을거라 먹는것 가지고 치사하게 그러는거 같아서 그냥 두고봤는데 어느날 A가 저한테 B상사가 본인상자 뒤져서 먹는다고 툴툴 대더라구요 A도 B상사가 그러는것을 알고 있었고 공개적으로 과자박스도 있고 나눠주기도 하는데 책상아래까지 뒤지는것은 싫다고 그러길래 그럼 내가 대신 말해준다고 하니 아니라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B상사랑 저랑 둘이 있는 날 상황을 말했고 알겠다고 답했지만 자신의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것 같은 뉘앙스라 씁쓸 했죠 그 뒤로도 다른사람 책상위에 음식을 보면 먹어도 되냐며 탐내는것을 멈추지 않고있고 저는 그 상황이 벌어질 때 다른부서 사람이 오면 "D님 이거 보세요 B상사가 자꾸 남의 것을 먹어요" 투정부리는 말투로 하소연하듯 다 들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잘 알아들으라고 자극 하는? 오늘 판에다 이런이야기를 쓰게된 계기는 바로 오늘 연말을 맞아 직원들 럭키드로우(행운권 추첨)를 했고 C직원은 연차로 나오지 않아 B상사가 대리로 뽑았고 꼴등 라면 10봉이 걸렸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는데 저도 공동꼴등 라면 10봉이 걸렸고 C직원이 1인가구 혼자사는 청년이라 라면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제가 받은 라면 10봉을 그 직원 책상위에 올려두고 단톡방에 2배찬스 당첨이라고 말해주고 20개가 그 사람 것임을 공유하였고 잠시후에 B상사의 라면먹고싶다 이런 멘트가 들렸고 저는 업무가 너무바빠서 일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잠시후에 저에게 어느직원이 라면 먹으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꼴등 라면에 당첨된 사람이 더 있었기때문에 라면들 끓여먹나보다 하고 저는 바빠서 못먹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근데 모두퇴근하고ㅋㅋㅋㅋㅋ 제가 마지막에 퇴근하면서 사무실정리하는데 C책상위에 라면 5개가 사라졌더라구요...ㅋㅋㅋㅋ 와 이게 무슨일이지? 싶었습니다 제가 단톡방에 C의 라면이 사라졌다 그사람것 먹은거냐 물으니 B상사가 기브앤테이크 랍니다..? 라면 당첨자인 C직원은 전혀 모르는 일이고 B상사의 테이크에 상응하는 기브가 무엇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 자신이 꼴등을 뽑아준게 기브라는건가? ?????????? 여기서 더 황당한것은 그 라면들은 이번 연말 럭키드로우를 위해 준비한 경품이 이니라 지난 회사 행사 때 쓰고 남은 라면이고 C직원이 배고프다고 라면 먹어도 되냐 물었을 때 B상사가 안된다고 했던 라면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때 다른 남은 물품은 본인이 다른직원에게 나누어 주고 있던 상황임 알수 없는 기준으로 엄격했던 그 상사가 그 물품이 남의 소유가 되자 그것을 자기것 처럼 썼다는게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회사 상담실에 계악하러오는 고객에게 대접하는 고객용 음료가 별도로 있습니다 무슨 말 하려는지 아시겠나요? 최근에 회사 상황이 어렵고 고객상담도, 계약달성도 줄어들었는데 고객용 음료가 채워놓으면 없고 반복되었고 범인은 그 사람이고... 또 저는 대놓고 말했습니다. 계악은 고사하고 상담도 없는데 상담용 음료가 하나도 없다고 역시 반응은 비슷합니다. "내가 그렇게 많이 먹었나?" 이러고 있습니다.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하고 내가 고작 작은 먹을것 몇개가지고 이러는게 좀 그렇나 싶기도 하고 어디 주절주절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서 털어놓습니다25
먹을거에 손대는 상사
그냥 좀 짜증나고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기도 애매해서 처음 가입해서 써봐요
회사 사무실에 다른직원 먹을것에 손대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그 상사는 중간 관리자 급이고
실무총괄이라고 보시면되요
사무실에 A직원은 항상 먹을것을 싸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나눠줘요
그 상사 포함해서요
젤리 쿠키 과자 음료 등 종류도 다양하게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는데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된다고
말할 정도이지만 본인이 그게 좋은가 봐요
먹기 싫은데 자꾸 주니까 조금 싫어하는 직원도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나눠주다 못해 추가로
오픈박스를 만들어서 과자를 채워놔요
(여전히 나눠주면서.. 과자박스도 함)
저는 과자를 받으면 바로먹지 않고 쌓아두는 편이에요
일 할 때는 일만 집중해서 하는편이라
주전부리는 쉴 때나 아얘 업무 끊나고 수다떨면서 먹기도 하고요
남은건 그냥 제 책상위에 두고가는 편인데
휴무날이나 연차쓰는 날 쉬고오면 꼭 그 스낵이 없어져요
처음에는 애매한것이 나도 A가줘서 받은거라
없어졌다고 뭐라하기도 그렇더라구요
다만 누가 내 책상위에 무엇인가를 손을 댔다는 것이 불쾌하였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면서
실무총괄 B상사가 다른직원 쉬는날 책상위에 스낵을 손대는것을 보고 그 때 B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평소에 할 말은 하는 성격인데
상사라서 그렇게는 못하고 알아서 알아 들으라고
남들 다 들리게
"누가 자꾸 내 책상위에 있는거 먹나봐 자꾸없어져 A가 나 먹으라고 준건데 어디간거야"
이런식으로 얘기했고
그럼에도 그런 행동은 여전히 반복되었어요
그래서 똑같은 느낌으로 들으라는 식으로 얘기했고
C직원이 "나는 알지~ B상사가 먹었어요"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나게 되었고
B상사는 아무렇지 않게 "안먹고 두니까
내가 먹었지" 이러고 넘어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변하는게 아니라
공개되었으니 잘되었다 싶은지 이제 자리에 직원이 앉아있어도 가져가서 먹더라구요?ㅋㅋㅋㄲㅋㅋㅋ
와씨.....
더 황당한 것은
간식을 나누는 A직원의 간식 창고같은게 있어요
책상 밑에 먹을것이 바리바리 담긴 큰 상자가 있는데
A가 없을 때
책상 밑 상자를 뒤져서 먹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이게 참 큰 것도 아니고 게다가 먹을거라
먹는것 가지고 치사하게 그러는거 같아서
그냥 두고봤는데
어느날
A가 저한테 B상사가 본인상자 뒤져서 먹는다고 툴툴 대더라구요
A도 B상사가 그러는것을 알고 있었고
공개적으로 과자박스도 있고 나눠주기도 하는데
책상아래까지 뒤지는것은 싫다고 그러길래
그럼 내가 대신 말해준다고 하니
아니라고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B상사랑 저랑 둘이 있는 날
상황을 말했고 알겠다고 답했지만 자신의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것 같은 뉘앙스라 씁쓸 했죠
그 뒤로도 다른사람 책상위에 음식을 보면
먹어도 되냐며 탐내는것을 멈추지 않고있고
저는 그 상황이 벌어질 때
다른부서 사람이 오면
"D님 이거 보세요 B상사가 자꾸 남의 것을 먹어요"
투정부리는 말투로 하소연하듯 다 들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잘 알아들으라고 자극 하는?
오늘 판에다 이런이야기를 쓰게된 계기는
바로 오늘 연말을 맞아 직원들 럭키드로우(행운권 추첨)를 했고
C직원은 연차로 나오지 않아
B상사가 대리로 뽑았고
꼴등 라면 10봉이 걸렸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는데
저도 공동꼴등 라면 10봉이 걸렸고
C직원이 1인가구 혼자사는 청년이라
라면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제가 받은 라면 10봉을 그 직원 책상위에 올려두고 단톡방에 2배찬스 당첨이라고 말해주고 20개가 그 사람 것임을 공유하였고
잠시후에 B상사의 라면먹고싶다 이런 멘트가 들렸고 저는 업무가 너무바빠서 일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잠시후에 저에게 어느직원이 라면 먹으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꼴등 라면에 당첨된 사람이 더 있었기때문에 라면들 끓여먹나보다 하고
저는 바빠서 못먹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근데 모두퇴근하고ㅋㅋㅋㅋㅋ
제가 마지막에 퇴근하면서 사무실정리하는데
C책상위에 라면 5개가 사라졌더라구요...ㅋㅋㅋㅋ
와 이게 무슨일이지? 싶었습니다
제가 단톡방에
C의 라면이 사라졌다
그사람것 먹은거냐 물으니
B상사가 기브앤테이크 랍니다..?
라면 당첨자인 C직원은 전혀 모르는 일이고
B상사의 테이크에 상응하는 기브가 무엇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 자신이 꼴등을 뽑아준게 기브라는건가?
??????????
여기서 더 황당한것은 그 라면들은
이번 연말 럭키드로우를 위해 준비한 경품이 이니라
지난 회사 행사 때 쓰고 남은 라면이고
C직원이 배고프다고 라면 먹어도 되냐 물었을 때
B상사가 안된다고 했던 라면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때 다른 남은 물품은 본인이 다른직원에게 나누어 주고 있던 상황임
알수 없는 기준으로 엄격했던 그 상사가
그 물품이 남의 소유가 되자
그것을 자기것 처럼 썼다는게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회사 상담실에 계악하러오는 고객에게 대접하는 고객용 음료가 별도로 있습니다
무슨 말 하려는지 아시겠나요?
최근에 회사 상황이 어렵고
고객상담도, 계약달성도 줄어들었는데
고객용 음료가 채워놓으면 없고 반복되었고
범인은 그 사람이고...
또 저는 대놓고 말했습니다.
계악은 고사하고 상담도 없는데
상담용 음료가 하나도 없다고
역시 반응은 비슷합니다.
"내가 그렇게 많이 먹었나?"
이러고 있습니다.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하고
내가 고작 작은 먹을것 몇개가지고 이러는게 좀 그렇나 싶기도 하고
어디 주절주절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서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