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오늘(24일) 새벽 모친상

쓰니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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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오늘(24일) 새벽 모친상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 소식을 알렸다. 24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석진은 이날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모친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알려졌으며, 갑작스러운 큰 슬픔에 지석진은 소식을 주변에 널리 알리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지난 2017년 지석진은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40살 넘은 아들이 상 받는 게 효도하는 기분이다"며 효심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지석진은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SBS '런닝맨' 고정 멤버, 웹 예능 '풍향고'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그는 존재감을 내비치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핑계고'를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유재석은 대상후보를 소개했다. 지석진, 남창희, 양세찬을 비롯해 최근 활동중단을 선언한 조세호가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선 황정민이 등장해 대상을 발표했다. 그는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64.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제 3회 핑계고 시상식 대상으로 지석진의 이름을 호명했다.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등장한 지석진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 특히 계원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렇게 받게 되어서 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제작진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풍향고 때 계원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풍향고를 함께해 준 황정민 씨, 유재석 씨, 그리고 양세찬 씨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내년에 이성민 배우와 함께 한 풍향고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까 유재석이 그랬지 않나.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 진심이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제가 받게 되어서 더욱더 영광이다"라고 뜻깊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리로 돌아가려던 그는 유재석을 향해 "금 안 주니?"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는 뭐 가다가 뭉클하게 나한테 뭐라고 이야기 하려는 줄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짜 아까 지석진 형이 얘기한 대로 저도 그랬지만 나름의 이런 시간을 묵묵히 견디다 보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고 응원을 보내주시는구나를 우리 지석진 씨가 보여주신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00년 8세 연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 류수정 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석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오늘(24일) 새벽 모친상
지석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오늘(24일) 새벽 모친상
지석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오늘(24일) 새벽 모친상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뜬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