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신록은 연기를 위해 운전을 배웠다며 "20년 장롱인데 40살에 나왔다"고 밝혔다. 주현영이 "어쩌다가 시도도 안 해보셨냐"며 놀라워하자 김신록은 "시도할 일이 없었다. 그냥 열심히 대중교통을 타고 학교 다니고 알바 다니고. 차를 운전한다는 발상 자체를 못 했다. 차도 없었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록은 "저희 집이 딸만 넷이다. 옛날에 '여자들이여 자기 방을 가져라'라는 말이 있었잖나. 셋째가 '언니 요새는 자기 차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데를 간다'고 하더라. 하지만 지금도 동네 운전이나 겨우 해서 가고 싶은 데가 있을 때 남편에게 '일어나 봐'라고 한다. 운전을 잘 못 한다. 지금도 연수를 10번 받았는데도 잘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신록은 서울대 지리학과 졸업 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등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대학로에 데뷔했다. 2007년 지역 극단 워크숍에서 만난 배우 박경찬과 8년 넘는 연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김신록 “연기 위해 장롱면허 탈출했는데‥아직도 어디 갈 때 박경찬 의지”(12시엔)
윤나무, 김신록,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신록이 연기를 위해 장롱면허에서 탈출한 사실을 밝혔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의 배우 김신록, 윤나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록은 연기를 위해 운전을 배웠다며 "20년 장롱인데 40살에 나왔다"고 밝혔다. 주현영이 "어쩌다가 시도도 안 해보셨냐"며 놀라워하자 김신록은 "시도할 일이 없었다. 그냥 열심히 대중교통을 타고 학교 다니고 알바 다니고. 차를 운전한다는 발상 자체를 못 했다. 차도 없었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록은 "저희 집이 딸만 넷이다. 옛날에 '여자들이여 자기 방을 가져라'라는 말이 있었잖나. 셋째가 '언니 요새는 자기 차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데를 간다'고 하더라. 하지만 지금도 동네 운전이나 겨우 해서 가고 싶은 데가 있을 때 남편에게 '일어나 봐'라고 한다. 운전을 잘 못 한다. 지금도 연수를 10번 받았는데도 잘 못 한다"고 밝혔다.
윤나무가 "오로지 촬영을 위해서"라며 웃자 김신록은 "촬영장에서 전진하면 스태프분이 후진해주시고 민폐"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김신록은 서울대 지리학과 졸업 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등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대학로에 데뷔했다. 2007년 지역 극단 워크숍에서 만난 배우 박경찬과 8년 넘는 연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