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시간대 수차례 외출한 혐의를 받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 검찰이 실형과 치료 감호를 구형했습니다.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24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조두순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하며 "피고인은 준수 사항을 여러 차례 위반해 재판을 예정한 상황에서도 또 위반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지 장애 증상이 악화해 재범 위험성도 큰 만큼 약물치료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조두순은 올해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경기 안산시의 거주지를 네 번 벗어난 혐의를 받습니다.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3~6시와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해서는 안 됩니다.조두순은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혐의도 받습니다.최후 진술 기회를 얻은 조두순은 법정에서 뒷짐을 진 채 "참회하고 열심히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선고 재판은 오는 1월 28일 열립니다.임예은 기자 (im.yeeun@jtbc.co.kr)
하교시간대 수차례 무단 외출…검찰,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2026년 1월28일선고
하교 시간대 수차례 외출한 혐의를 받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 검찰이 실형과 치료 감호를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24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조두순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하며 "피고인은 준수 사항을 여러 차례 위반해 재판을 예정한 상황에서도 또 위반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지 장애 증상이 악화해 재범 위험성도 큰 만큼 약물치료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조두순은 올해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경기 안산시의 거주지를 네 번 벗어난 혐의를 받습니다.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3~6시와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해서는 안 됩니다.
조두순은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혐의도 받습니다.
최후 진술 기회를 얻은 조두순은 법정에서 뒷짐을 진 채 "참회하고 열심히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고 재판은 오는 1월 28일 열립니다.
임예은 기자 (im.yee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