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실수”…빽가, 뽀뽀하다 뒤통수 맞고 차였다 (‘라디오쇼’)

쓰니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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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웃지 못할 연애 흑역사를 공개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꺼낸 과거 연애 경험담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송구영신 2025년에 갖다 버리고 싶은 기억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소파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아내 앞에서 무심코 첫 사랑 이름을 불러 식은땀이 났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숙연해진다"며 안타까워했고, 빽가는 "자다 일어나 부른 건 그나마 다행"이라며 "술 마시고 뽀뽀하다가 다른 여자 이름을 부르면 정말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본인 이야기냐"고 묻자, 빽가는 "맞다"며 20대 초반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전 여자친구와 뽀뽀를 하다가 눈을 감은 상태로 '누구야,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며 "그 순간 뒤통수를 맞았고 그날 이후로 그게 마지막 뽀뽀가 됐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현이는 "그래서 남자분들이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자기야'로 통일하는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에 합류해 현재까지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순정', '실연',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코요태는 신곡 발표와 공연을 통해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빽가는 방송 활동을 넘어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022년 제주도에 약 5,000평 규모의 카페 겸 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패션과 인테리어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눈 감고 실수”…빽가, 뽀뽀하다 뒤통수 맞고 차였다 (‘라디오쇼’)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