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 이준호 “평범한 공무원 히어로..힘 쓰려면 내 돈 쓰는 ‘웃픈’ 상황”

쓰니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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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김지혜 기자]배우 이준호가 ‘캐셔로’ 속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창민 감독, 이준호, 김혜준김병철김향기이채민강한나가 참석했다.

강상웅 역을 맡은 이준호는 “비범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친구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저축을 하던 평범한 공무원”이라며 “아버지로부터 갑작스레 초능력을 물려받게 되어서,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지만 힘을 쓰는 만큼 내 돈을 쓰게 되는 ‘웃픈’ 상황에 처한다. 남을 위해서 힘을 쓸 때마다 돈이 나가니까 그 딜레마를 매일 갖고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상웅이가 가장 딜레마에 빠졌을 때, 그런데 돈을 써야 한다고 어쩔 수 없이 생각하게 되는 게 1부의 엔딩이라 생각한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상웅이는 어떤 인물인지 확실하게 드러난 부분이고 저한테 큰 울림을 줘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한 포인트였다”며 “결국 돈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라고 점차 알게 된다. 나의 운명은 이런 운명이구나 받아들이게 되는 변곡점을 주려 했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캐셔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첫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