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남보라, 가오리 태몽 반전 있었다…“낚아서 회로 먹어” (‘컬투쇼’)

쓰니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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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남보라, 가오리 태몽 반전 있었다…“낚아서 회로 먹어” (‘컬투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배우 남보라가 '가오리 태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가오리를 품에 안는 것이 아닌 회를 떠서 먹었다는 다소 독특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남보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남보라는 다소 특이한 태몽을 꿨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가오리를 낚고 품는 게 태몽이지 않냐. 전 그걸 회를 쳐서 먹어버렸다. 가오리 꿈을 치니까 태몽은 맞다고 한다. 그런데 회 치는 꿈은 뭐냐"며 방청객들에게 되물었다. "맛이 느껴졌냐"는 김수찬의 질문에는 "맛있긴 했다. 내가 행복하면 됐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곽범은 "본인 안으로 들어온 것"이라는 그럴듯한 해석을 내놓자, 그는 맞장구치며 "그래서 딱 잉태한 듯하다"고 말했다.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도 밝혔다. 그는 "막내는 제가 거의 키웠는데, 잘 못 키운 것 같다"며 "오냐오냐 키웠더니 '에겐남'이 됐다. 축구도 잘 못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잘 안 끼워준다더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 아이는 축구나 농구를 꼭 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성과 결혼한 남보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곧 엄마가 된다.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줘서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13남매의 장녀로서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 그의 기분 좋은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남보라는 고등학생 시절이던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둘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써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TV리포트 DB, 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