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손절하는게 맞죠?

ㅇㅇ2025.12.26
조회12,073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랑 엊그제 밥을 먹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친구는 중1때부터 친구였습니다)

밥먹다가 만나이랑 엠비티아이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진짜 이정도면 손절하는게 맞죠?

제가 자영업을 하거든요? 오늘 알바하시러 새로운 분 왔다고

하니깐 몇살인데? 묻길래 nn년생 만○○살 이렇게 말했더니

진짜 세상 띠꺼운 표정+말투로 뭔 만나이야 어려보이려고 발악하냐? 너 니 나이도 어디가서 만으로 말하냐? 이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10월생이라 솔직히 만나이 도입했을때부터 좋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그게 맞는 나이고 그래서

아니 만나이가 실제나이 맞지 법도 바뀌었고 헷갈려도 써야된다 그렇게 말했더니

비웃음 치면서 야 어디 가봐라 누가 만나이 쓰나 다 어려보이려고 쓰는거지 ㅋㅋㅋ 이러면서

기분 나쁘게 하더라고요 순간 아 대화가 안되는구나 하고 말을 섞고싶지않아서 표정 굳은채로 밥을 다시 먹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그 친구가 엠비티아이를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엠비티아이 거의 신뢰합니다)

우리 회사에 엠비티아이 극 T인 사람이 있다면서

그 상사분 말씀을 하시는데

그 사람은 진짜 T다 자기가 계단오르다가 넘어져서
다친 부분을 치료하고 있는데 극T인 상사가 와서

어머 넘어지셨어요? 괜찮으세요? 저 밴드 있는데 그거 하나 드릴까요? 이랬다는데

제 입장에서는 되게 다정?하시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였나봐요

그 친구는 말로는 괜찮아요 이러고 속으로 놀리는거냐고 밴드있으면 갖고와서 붙혀줘야지 이러는데

진짜 엥? 스럽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엠비티아이 T랑 무슨 상관이지? 싶고

그래서 저는 다정하신데? 밴드 하나 달라고해서 붙히지 라고 했더니 지 혼자 또 갑자기

그 띠꺼운 표정과 말투로) 아 뭐래 니가 엠비티아이를 알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는데 순간 또 대화가 하기 싫어지고

밥먹는 동안 이게 뭐지 싶은 생각만 들더라고요

이정도면 그냥 손절 하는게 맞는거죠....?

결시친이 좀 많은 의견을 주길래 결시친에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