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7살 연하 코미디언과 핑크빛 터졌다…“실물 좋고 착해“ (‘미우새’)

쓰니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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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이 코미디언 조진세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주연 배우 인터뷰를 위해 미국 LA로 떠난 근황이 공개됐다. 역대 흥행 1위 시리즈 '아바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할리우드를 찾은 한혜진은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엄지윤이 한혜진의 일일 매니저이자 아바타 분장을 돕기 위해 LA로 함께 향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LA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핫도그를 맛보며 담소를 나누던 가운데,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오갔다. 엄지윤은 "언니 남자친구랑 LA 와본 적 있냐. 해외에 오래 살았는데 외국인 남자친구 만난 적은 없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만난 적 있다. 미국 사람이었고, 3개월 정도 만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한혜진은 엄지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이상형을 찾았다. 너 같은 남자다"라며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엄지윤이 "저 같은 남자가 뭐냐"고 묻자 한혜진은 "너랑 있으면 계속 웃고 있다. 어제도 계속 웃다가 네가 가고 나서는 한 번도 안 웃었다"며 "뭐니 뭐니 해도 웃긴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엄지윤이 "저는 웃긴데 개그맨은 아니어야 한다"고 하자 한혜진은 "난 상관없다. 그냥 웃기기만 하면 된다"며 쿨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엄지윤이 "그럼 개그맨 중 이상형 1등을 꼽아달라"고 하자 한혜진은 "얼마 전에 조진세 씨를 만났다"며 뜻밖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조진세 씨가 TV 화면이 진짜 안 받더라. 실물이 훨씬 낫다. 피부도 엄청 좋고, 성격도 착하시더라"며 실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엄지윤은 "언니 혹시 시력이 어떻게 되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결혼 이야기도 이어졌다. 엄지윤은 "20대 때 결혼이 목표였는데 못 했다. 예전에 언니랑 사주를 같이 봤는데 언니 남자 사주랑 제 남자 사주가 비슷하다고 하더라"며 "좋으면서도 절망적이었다. 제가 예비 '미우새'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만 42세이며 조진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만 35세다. 둘의 나의 차이는 7세이다.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국내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개인 채널 '한혜진'을 운영하며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인증서를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그는 강원도 홍천에 약 500평 규모의 별장을 짓고 거주 중이며 직접 잔디를 심고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가족, 지인들과 소소한 파티를 여는 '시골 라이프'를 공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