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살짝 다퉜고 다행히 인스파이어에 주차자리생겨서 들어갈순있었는데 분위기가 안좋은거같아서 제가 말했조. 이렇게 들어가서도 데면데면 다닐거냐고 여기까지와서. 그럴거면 그냥 가는것만 못하다 이렇게 말했고 얘기하는과정에서 제가 다른사람과 살짝 부딪혔어요.
남친이 화장실 다녀와서 얘기하자했고. 갔다왔더니 갑자기 패딩자크를 잠궈주면서 다른사람과 안부딪히게 조심하라고 챙겨주는거에요. 그래서 손잡고 들어갔고 사진도 찍고 시간을보냈어요.그러다 카페에서 커피한잔했는데 특별한 대화도 없고 주변보기바쁜. 서로요. 서운했습니다. 외로웧구요. 그게 안좋은 말투로 나갔나봐요. 사진찍은거 괜찮은게 있냐고 물었는데 자긴 다 안멋있게나왔다고해서 자기말고 나말야 괜찮게나왔는지 보여줘 이렇게 퉁명스럽게 말한거같고 그러다가 또 서로 특별한말없이 천장 미디어 주변구경하기 바쁜. 그렇게 카페에서 나와서 인파이어 정가운데 크리스마스 꾸며놓은 포토존 큰 홀주변에 서서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이럴거냐고. 내가 아까 이럴까봐 로비 입구 들어올때 그랗게 말한건데라고 했더니 자기가 뭘 그리 잘못했냐고 그러는 저는 왜 가만있냐 너도 똑같이 있지않았냐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는거에요 짜증을요. 너무 슬펐어요. 크리스마스날 이렇게 좋은데서 싸우는상황이 힘든거에요.
자기가 풀어주면 안되는거냐고 계속 그렇게 데면데면하면속상한데 서로 풀고다니면안되냐고 말하니까 자기가할말이다 이러는거에요. 그냥그랬냐고 아니면 그러자고 하고 풀고 잘다니면되는것을요. 서러웠습니다. 화낸건아니라지만 화내듯 얘기하는모습에 저는 속상해서 화냈고 이씨~~이렇게말했는지 심한말을했는지 기억안나는데 그랬어요. 남친이 사람 많은데서 이런다고 창피하다고 자기혼자 저멀리까지 가버리는겁니다. 버티고 서있었더니 조금있다다시왔고 계속 이러고 있을거냐고이럴거면 가자고 이러는거에요.
어떻게 크리스마스날 여기까지와서 그냥 가잔얘기를 하는지 화가났어요.그래서 다투다가 갑자기 혼지 가버리는거에요. 저를 혼자두고요. 10분이 넘도록 오지않아서 너무 놀랬고 상처였어요. 저를버리고갔다는 생각에 충격받았구요. 남친성격상 버리고 혼자가버리는 스타일은아니여서 안갔을거라고는 생각은들었지만 15분넘게 안오니 그렇게 생각들어서 힘들었고 화가너무난 저는 혼자 집에가는 차편 검색해서 건물밖을 나가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거에요. 어디냐고 가버린거냐고요. 그래서 제가 나버리고간거아니냐고 했더니 버리긴뭘버려.그래도 화가난 저는 어떻게 날버리고갈수있냐고 혼자집에갈거라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제가 5분뒤 다시 전화했는데 안받더리구요. 그래서 로비에서 차편 묻고있는데 마주친거에요. 어디가냐길래 집에가는 차편 알아보고있거든. 그랬더니 응 잘가 이지랄하는거에요ㅠ
그럴거라고 하고선 로비밖으로 나가는데 그러지말고 데려다줄테니 차타라고 해서 됐다고 하고 건물밖나왔는데 자꾸 차타고가라는거에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안전한데까지만 바래다준다는거에요. 헤어지고싶은데 왜 바래다주냐고 됐다고 헤어지고 각자가자고했어요. 그러고 저는 건너편 셔틀버스 타는데로 건너서 줄을서려고하는데 저기 뒤에 계속있는겁니다. 그냥 자기차타고 가자고. 위험하다고 혼자는.
건물밖 나가기전에 제가 이대로 가지말고 얘기좀하자고 했고 남친이 싫다고 차안에서 하자고 이래서 제가 차안말고 잠깐 얘기하자고 비상계단으로 자리옮겼는데 엘러베이터앞이었어요. 문열고 들어오면 비상계단인데 안들어오고 문만열고는 빨리가자고재촉.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사람들땜에 쪽팔리다고. 아니그럼 문닫고 계단들어와서 얘길하면되는거자나요. 근데 그게싫어서 문만열고 얘기하면당연히 사람들이 볼텐데 무슨 바보대잔치도아니고. 결국 화난다고 갑자기 주먹은 쥐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래서 . 뭐하는거냐 때릴려는거냐 물으니 너무 열받아서 유리창 치려고 쥔거였데요. 잠시 주먹순간적으로 쥐고 다시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헤어질사람인데 데려다주는게 무슨의미가있냐고 냅두라했더니 오기부리지말라고 무슨의미있냐는 말 할필요없다고 헤어질건데라는거에요 그러더니 저보고 그쪽이 당신이 이러는겁니다 ...(심하게싸울때 남친이 저런단어를 써서 제가 너무싫어했거든요.안하기로 약속한건데 크게 싸울때마다번복함) 밖이 넘 춥기도하고 차편이 막막해서 차에 탔고 남친이 데려다줬습니다. 그러고 저는 아무말없이 집에 들어왔어요. 밤10시쯤 들어왔어요. 12시 조금 넘어 저나가오길래 잠결에 받았고 미안하다는겁니다.그래서 밉다고했어요. 미안하다고..제가 자니까 끊자고했고 다음날아침 평상시처럼 톡을하는데 어제밤 자는시간에 저나해서 제대로 얘기로 풀지못하고 미안하다는 말만들었는데 평상시처럼 아무일 없듯이 하는게 화나서 시큰둥하게 했더니 생각할시간 갖아야되는거아니냐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 전날밤 미안하다할땐언제고. 헤어지고싶은거냐고 하고싶말이 뭐냐고했더니 생각해봐야지않게녜요. 끝까지온거같은데 라는거에요. 서로 화난거 얘기하다 풀었구요.
어떻게 이럴수있죠. 주먹쥔건뭐고 이런일에 헤어지잔말과 약속해놓고 자꾸 번복하는 자기가 지킬 약속 없는거같으니 생각하자는말도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