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의 나에게

sataei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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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의 나에게.
혹시나 내가 죽고 난 후 또 다른 삶을 살게 된다면, 이번생은 기억이 없을테니 그때의 내가 나를 기억했으면 하고자 기록한다. 운이 좋다면 보겠지.
(흠.. 한국인이 아니면 어쩌지..)

난 평범한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야. 오늘은 아는 삼촌과 아빠 엄마랑 고기를 먹었어. 그리고 오는 길에서 천문학자의 자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 오늘은 조금 우울했어. 그래도 처음으로 기록할 생각하니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