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동생에 대해 심하게 욕을 했는데 ㅡ

ㅡㅡ2025.12.28
조회76,587

내가봐도 내동생은 문제가 많음

25살인데 사회성이 부족해서 친구도 없고 말도 안통하고 답답한 스타일임..

착하긴한데 너무너무 답답함..

현재 1년 다닌 직장 관두고 백수로 지낸지 5개월임

알바라도 하라고 해도 요즘 일자리가 없다고 함.. 난 그것도 이해가 안감. 하고자하면 분명 일자리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함.. 여튼 나는 동생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자주 보고싶지가 않음

남편은 혼자 있는게 안됐다고 많이 챙겨주려고 하는 편임
놔두면 히키코모리 된다며 꼭 불러서 이야기도 해주고 술도 사주고 그럼(원래 정이 많음)

근데 동생은 가끔 남편에게 실수를 함 ㅡ 늦둥이라 남편과 나이차이가 20살인데 가끔 욱해서 대든다던지

조언해주면 듣기 싫은티를 팍팍내며 꼰대취급하고 사람 열받게함.

기본적으로 매형을 아주 좋아하는데 가끔 저럼...

오늘도 매형 둘이랑(둘째매형도있음) 술먹다가 뭔 큰 실수를 한모양임

잔뜩 취해 와서는 동생에대해 안좋게 얘길 하길래 여보도 스트레스 받으면 보지말라고함.

좀 더 씩씩대다가 잠깐의 시간이 흘렀는데

혼잣말로 그런새끼만 안낳아도 다행이지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내동생 ㅇㅒ기하냐고 했더니 아니라며 낮에봤던 Y(다큐) 생각이 낫다고함

말이안됐지만 술취한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가만있었음

자꾸 Y에서 이상한애가 나와서 그얘길 한거라고 얼버무림

당연히 내동생 얘긴걸 알고있음
근데 내가 이걸 이렇게 모른척 넘어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다음날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지.. 말해도 Y 핑계댈게 뻔한데 걍 묻어야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글을 덧붙이자면

저는 내동생 만나지말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돌봐달라고 한적없고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으면 보지말라고 분명 얘기했고요

그래서 동생 그만 맡기라는 댓글은 적절치 않은거 같아요.

제가 기분 나쁜건 왜 자기 맘대로 연락해서 만나놓고는 속으로는 저런 개무시를 하고 있냐는 거에요.



저런 생각으로 챙겨주는거 전혀 원치않아요.


댓글 143

ㅇㅇ오래 전

Best남편한테 그동안 고맙고 미안했다고해요. 앞으로 동생 신경쓸 필요 전혀없다고 하고요. 동생한테도 말해요. 너의 그 실수를 가장한 싸가지없음에 우리도 신경 끄기로 했으니 앞으로는 가족들 다같이 볼때만 보고살자고 따로 자리만들거나 연락하는 일 없게 쓰니가 중간역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멍청해서 가만히 있는 거 같은데 착하긴 어디가 착함....? 부모가 받아주니 저렇게 사나본데.. 그러다 사오십 돼도 저대로 지낼 수 있음. 주변에 있어요. 70넘은 노모가 일해서 사십넘은 백수아들 먹여살리는 집

ㅇㅇ오래 전

Best네가 봐도 답없다면서, 그래도 혈육이라고 욕듣는 건 싫으세요? 선넘은 욕한 건 맞지만 술마시고 혼잣말로 욕할 수도 있지하고 넘기시고 앞으로 남편보고 동생은 신경 끄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어휴 지동생이라고 저렇게 싸가지 없는 새낄 착하다고 두둔하네

ㅇㅇ오래 전

추·반25살이면 그렇게 늦은 나이도 아닌데 억지로 불러내서 술먹이고 20살 어린애랑 싸우고 와서 뒷담까고.. 진짜 개찌질하다. 댓글들도 다 정신병걸린것 같음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아니 쓴이는 보지 않아도 된다는데 굳이 불러서 술쳐먹고 저러는거 나같아도 싫겠구만 댓글들은 눈까리가 없나 글을 안읽고 댓글을 쓰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유툽스님이 하시는말씀이 부모가 내 이혼을 바라겠냐. 니네가 잘 살아라 하실거다. 하셨어요

ㅇㅇ오래 전

가정을 이뤘잖아요. 본인의 가정이 이제 먼저. 그담름이 부모형제.

ㅇㅇ오래 전

예의가 없는거고 가정교육을 개판으로 받은거. 착한 아이는 욱한다고 사람한테 막말 안해요. 심지어 25살이면 본인 앞가림을 해야되고 최소한 예의는 갖춰야되는데 그게 안되서 욱한다고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하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라 병원으로 데려가는게 맞아요.

백호오래 전

여동생인줄 알았는데 남동생이라니..싹 다 끊어야 됨 요즘 세상 무서움

ㅇㅇ오래 전

저런새끼가 또 있네.무능력하고 게을러서 용돈받아 생활하면서 하루살이 마냥 살아가는놈 .저 동생놈은 평생 저러고 산다.지금 연 끊은 막내동생 새끼가 그러거든

터미네이터오래 전

동생이 그지경인데 참아준 남편한테 고맙다고하세요.

JJ오래 전

누나가 한명인지 두명인지 모르겠는데 유감스럽게도 오구오구 막내아들로 키우셨네요. 누나가 혼내고 쳐 패고 기강잡고 교육시키고 세상에 내보낼 때도 사람새끼로 만들고 내보내면 자존심도 안 쎄고 사람들한테도 능글능글 유도리 있게 잘 하고 취직도 잘 하고 누나들한테도 매형들한테도 좋은 동생으로 잘 살던데. 누나들이랑 부모님이 얼마나 오구오구 내새끼 우리아들 했으면 저따구로 살겠어요. 그냥 할줄 아는것도 없고 취직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없고 집에서 귀한 아들로 키워서 자존심은 더럽게 쎄고 누나 매형들한테도 잘하기는 커녕 집안에서 안고쳐놓은 그 싸가지 그대로 무례하게 대하는 거잖아요. 싸가지 없을 때 누나가 기강잡고 팼으면 20대에 저런놈 안나와요. 전형적인 mz이대남이네요 ㅎ 그냥 동생 보지마 할일이 아닙니다. 누나가 나서서 너 살길 너 알아서 찾으라고 우리는 어떤 도움도 안준다고 못 박고 남편한테도 그동안 동생이 무례했던거 정말 미안하다고 이제부터는 쟤가 변화해서 제정신 되기 전까지는 볼 일 없다고 사과하세요. 중간 역할 전혀 안하고 있잖아요.

ㅇㅇ오래 전

매형이 뭐라고 꼰대짓을 함? 나이 65살 먹은 세대도 다른 할아버지가 인생상담 해준답시고 허구한날 불러대서 술 퍼먹고 훈수 두면 다들 좋구나 하고 듣나보지? 반대로 25살 먹은 여동생을 20살이나 더 많은 시누이가 불러대서 훈계질하고 집에 와서 저런련만 안낳아도 다행이지 라고 해도 여동생이 싸가지 없는거다 라고들 하려나? 여기 진짜 늙은 틀딱 꼰대들 많구나 지들이 꼰대짓하며 추태 부리는것도 모르고 개어이없네 지들은 25살에 얼마나 대단한 일들 하셨다고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ㅡㅡ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