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도 고개숙였다…"남편 공연 차질, 진심으로 죄송" [RE:스타]

쓰니2025.12.28
조회18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연말 공연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팬들을 향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25일 전미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소중한 시간 내어 티켓팅해주셨는데, 남편의 컨디션 저하로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공연에 차질이 생긴 점 너무 죄송하다"며 먼저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남편의 상황을 곁에서 지켜보는 심정을 전했다.
전미라는 "준비 많이 했는데... 가까이에 있지만 아무 도움이 못 되고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모쪼록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음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양해와 기다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다시 준비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더 멋진 공연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서포트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남편을 향한 든든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같은 날 윤종신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6일 전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다"면서도 "성대 상태가 좋지 않아 2시간 동안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나머지 공연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덧붙이며 공연 취소 결정을 전했다. 건강을 우선한 선택 속에서 윤종신과 전미라는 팬들을 향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윤종신' 전미라도 고개숙였다…"남편 공연 차질, 진심으로 죄송" [RE:스타]
사진= 전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