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모친상·이지연 조모상…향년 101세

쓰니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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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상벽(78)이 모친상을 당했다. 딸인 아나운서 이지연(50)은 조모상이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상벽의 모친 김신자 씨는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1세.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 30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이다.

이상벽은 지난 9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애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이상벽은 '어머니 연세가 101세인데 정정하다. 지금도 맥주 한잔씩 마시고 유머감각도 있다'며 '나를 1번으로 찾는다. 고향이 이북이다 보니 친척이 없어서 더욱 내게 의지한다'고 말했다.

이상벽은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으로 데뷔했으며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에서 MC를 맡아 국민 MC로 사랑받았다. 이상벽의 딸 이지연은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14년 프리 선언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