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에휴2025.12.29
조회7,776
객관적으로 판단이안되서 글남겨봐요…
너무답답해요
우울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하고
저는 38이고 남친은 46이예요
나이차이가있어서그런지 싸우고이런건없습니다
근데.이렇게하는게연애가맞나싶어요

남친은 자영업자고 야간에일을해요
저도 나이트근무이고 둘다 일욜휴무입니다

집은 서로 오분거리에요

술마시다 처음봤고 집이가까워서
저희집앞편의점에서 만나서 얘기도하고했었는데
자연스레 저희집에 오다가 발전했고
지금은 퇴근후에 항상와요
그런데 이게 잘못된것같아요ㅠㅠ

연락은 평일에는 잘하는편입니다
출근할때전화오고 일하는중간중간톡오고
퇴근할때전화오고
제가먼저잘안하고 항상 먼저오는편이에요.

본인이 일찍마치면 집에있다가 저 퇴근하면 저희집으로오거나
늦게마치면 제가먼저퇴근해서 마치고저희집으로와요

와서 밥시켜먹어고 티비보고 대화하다가 두세시간있다가
본인집으로가요

이게반복되다보니 이게맞나싶어요.
맨날피곤해하니까 어디가잔소리도못하겠고
스킨쉽도 본이이원할때해요
제가 뽀뽀해줘 안아줘이런소리를 못하겠어요.
저문제이기도한데
저희집에서 본인집가면 전화오고그랬는데
이제는 당연시전화도없고
쉬는날에도 오거나 전화왔는데 이제는그것도없어요

이제는 쉬는날에는 연락이한통도없어요
올때도잇는데 간혹
제가하면 받긴하는데 대화가뭔가찝찝해요
괜히했나싶기도하고
혼자만의 루틴을 중요시하는편이라그런것같기도하고

이게그냥 외로워서 일마치고저희집에와서 밥먹고가는 느낌이라
연애가맞나 싶기도해요
오늘도 제가 밤열두시에 전화했는데
머리아파서 잘려고누웠다고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머하나싶어서 전화했다고하니
일나서저나하께하고 아침까지연락이없네요
아 무슨일이있어야만 전화해야되는건가싶었어요.
푹못자는편이라 깨있을텐데도 연락이없어요 ㅎㅎ
그건그러려니하는데

평일.그리고 토요일까지는 연락도꾸준하고
일욜만 그런거기도한데
그게 퇴근후 저희집에와서 밥먹고두세시간있다가집에가고
그뒤로연락없고 출근할때 연락와요.

4개월정도됐는데
쉬는날어디를간다거나한적이없어요

밥값도 제가부담해요
저희집에서 먹으니까그냥항상제가시키기는하는데
그냥 당연시여기는것같아요

그냥인제루틴처럼되서.그런걸까요?
집가까우니까 밥먹으러오는건지
퇴근후 피곤한데도 와서 얼굴보고밥먹고이러는게
날좋아하고.하니까그런걸 노력이라고봐야되는건지

이제는 지쳐가네요
쉬는날은 어디안나가고쉬고싶어하는성향이강하긴해요
제가글솜씨가없어서 두서없이적긴했는데
이게맞는건지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도 ㅎㅎ 챙겨야지하니까 그런걸왜챙기냐하고
곧 새해인데 …차라리 혼자였으면 서운하지도않겠다이런기분이듭니다

제가 대화를해봐야되는게맞는데
말을못하겠어요
돌아올대답이뻔하기도하고
저번에돌려서 바람도쐬고해야되는데하니까

내나이되바라라고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을더못하게됐어요.

이대로그냥 지내는게맞나요?
그냥 편해져서그런가보다라고생각하는게맞는건지
어디가면간다.집에왔다.
이런연락은잘해줘요 오히려.저보고 말안해준다고
뭐라하구요.
뭐사오라고하면잘사오고 집에있다가도
편의점가서 사다주고그래요.
제기준으로만쓴거같아서
이런거는해준다로적는건데

나이가있어서그런건지
좋아하는건맞는건지 그냥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