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놀러와라, 자고 가라는 친정 ㅠ

쓰니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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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한 달에 한 번은 시댁, 친정가는데요...친정은 갈 때마다 자고 가라고 하셔서 가끔 그러기도 하구요.근데 갈 때마다 다음주에도 와라, 별 일 없으면 매주 와서 놀다가라, 와서 자고 가라만날 때 마다 말씀을 하십니다.솔직히 시댁, 친정 다 가기 싫어요 ㅠ 제가 못된거겠지만 자식된 도리로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하는거고 저는 그 정도면 된거지 싶거든요. 남편 눈치도 있구요. 제가 시댁이 편하지 않은것처럼 남편도 친정이 마냥 편하지는 않을거잖아요.저 얘기를 계속 들으니까 친정인데도 부담이 되고 매번 거절하기도 힘들고 제가 너무 못됐나 죄책감이 들고 한편으로는 많이 약해지셨나보다 저렇게 대놓고 말씀을 하시다니 싶어서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이거 말씀을 어떻게 잘 드려야 하나요?정말 주말마다 갈 수는 없잖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