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놀러와라, 자고 가라는 친정 ㅠ

쓰니2025.12.29
조회49,933
제목 그대로입니다.한 달에 한 번은 시댁, 친정가는데요...친정은 갈 때마다 자고 가라고 하셔서 가끔 그러기도 하구요.근데 갈 때마다 다음주에도 와라, 별 일 없으면 매주 와서 놀다가라, 와서 자고 가라만날 때 마다 말씀을 하십니다.솔직히 시댁, 친정 다 가기 싫어요 ㅠ 제가 못된거겠지만 자식된 도리로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하는거고 저는 그 정도면 된거지 싶거든요. 남편 눈치도 있구요. 제가 시댁이 편하지 않은것처럼 남편도 친정이 마냥 편하지는 않을거잖아요.저 얘기를 계속 들으니까 친정인데도 부담이 되고 매번 거절하기도 힘들고 제가 너무 못됐나 죄책감이 들고 한편으로는 많이 약해지셨나보다 저렇게 대놓고 말씀을 하시다니 싶어서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이거 말씀을 어떻게 잘 드려야 하나요?정말 주말마다 갈 수는 없잖아요 ㅠㅠㅠ  

댓글 53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은 두고 혼자 가세요.. 말그대로 남편도 불편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불편할수밖에없지요.. 아닌경우도있을수는있찌만...정말 드문경우고... 부모님에게는 그렇게 말하고요..

ㅇㅇ오래 전

Best다음주에도 와라 - 약속있어 별 일 없으면 매주 와서 놀다가라 - 한달에 한번으로 만족해 자고 가라 - 내 집이 편해 각자 부모님께 자식들이 대놓고 말해야 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안가고 안자면 되는일인데 그 싫다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워요? 남편도 속터지긋네

ㅇㅇ오래 전

친정 부모님도 조부모님 댁에 매주 주말마다 가셔서 주무시고 오고 그랬을까. 참...

ㅇㅇ오래 전

쓰니가 정색하며 싫다고 하세요.남편 입에서 짜증난다는 소리 나오기전에요. 난 내집이편해.잘때는 집에서 잘거니 그만좀하라구요. 입장바꿔 남편도 시댁에서 단도리 못치면 화안날것같나요?

오래 전

걱정도 팔자네. 안가면되지

ㅇㅇ오래 전

결혼하면 1╋1으로 지들집 가야하는줄 아나?가고싶으면 각자 좀 갑시다.

쓰니오래 전

친정은 니가 해게해

ㅇㅇ오래 전

솔직히 저럴거면 자식 결혼을 왜 시키는지 모르겠음..

음음오래 전

그냥 내집이 편하다고 얘기하세요. 속만 끓여봤자 답이 없어요.

ㅇㅇ오래 전

그렇게 애틋하면 혼자 자주 가요. 남편은 무슨죄입니까

부르주아오래 전

아놔.. 요즘 애들은 짜짱, 짬뽕 알려줘야 하나?? 그냥 어른들 말이니까 그러려니 해. 진짜 주말마다 가는 사람이 어딨냐??? 장난하냐?? 말로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1년에 2~3번 가면 됩니다.

ㅇㅇ오래 전

내 엄마아빠한테 싫은 소리 못하면 누구보고 하라고 그러는거예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