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에게 내가 아닌가싶을때도...
그사람이 걸려서
나랑있을때 밝아지는 모습만 보고
사라질려할만큼
그 사람이 먼저였어
그냥 바라는것도 없다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바라는게 없었어
난 그사람에게 아닌것같아서
기대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저...예전같이 웃었으면ㅡ면 했어
밝아진것만 보고 떠날려했어
근데 그와중에 상처도 받고..
외롭기도 했어..
걱정된건 그사람이 ..
물론 사람 외형도 중요하긴한데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것같은..
어리석은 모습같은게 걱정됐어..
ㄹ
난..마음만 먹으면 살빼는건 우습고..
내겐
언제나 가능한것이어서..
그렇게 겉모습이 중요하지않았어
남들보다 살찐것치고
얼굴이 살쪄보이지도 않았고..
그래서 그렇게 크게 걱정되지도 않았어
그래서..
그사람에게 살빠진 내모습도 보이질 못했어
그게 후회돼..
한번정도는 보여줄수도 있는건데..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는걸 부정했어
인정하기 싫었어..
근데 생각해보면
내게도
기회가 있던것같아서..
그걸 놓친걸까
후회돼
그땐 설마하는 생각에
그애에게 어필하지도 않았는데
노력도 안했어...
난
혹시 기회를 바보같이
놓친걸까
괴짜야...
궁금해
나도 기회가 있던거였니?..
있지..문득
아침에 일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괴짜 너가 생각났어..
나 ..
고백 받았는데..
22살..같이 일했던 여자애한테
고백받았어..
거절했어
너무 나이차도 나고..
아닌것같아서 ..
가볍게라도 만나도될까 했다가
예의가 아닌것같기도 해서..
있지..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영화같은 일들이 일어날까
널 다시 만날수 있는날이 올까
그랬으면 좋겠어
그땐..
괴짜 너가 볼수없던 살뺀
내모습도 보여주고싶어..
너가 모르던 내모습을
한번은 보여주고 싶어..
보고싶다 문득..
많이..
정말 많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