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고민상담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본가에 내려와서 헤어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일한지 일년 가까이 되가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500일 가까이 연애를 하였는데 (전에 얘기했던 친구와는 헤어졌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친구와는 예전에 서울에서 살때 미용실에서 같이 일했었던 친구입니다. 서로 전여친, 전남친에게 바람을 맞아 어쩌다보니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관계가 발전되어 연애까지 갔다가 서울에서 조금 넓은 투룸을 구해 같은집에서 동거를 일년 넘게 하면서 지냈던것 같아요...
그때는 사실 싸우는건 제가 가끔 회식때문에 늦게 들어오거나 서로 일때문에 힘들어서 가벼운 다툼 정도만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각자 본가에 가게되면서(서로 본가는 차로 40~50분 거리입니나)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보게되었는데 몸이 멀어지면서 마음이 멀어진건지 만나도 설레는 감정은 많이 사라지고 스킨십이나 관계도 예전만큼이나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만 쉬다보니 집에서 쉬고싶은 생각이 많이들고
그냥 권태기여서 헤어지기에는 각자 부모님도 몇번 뵙고 결혼얘기도 자주오가고 무엇보다 여태 만났던 사람중에 저를 제일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고 헤어지면 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연애를 못할것 같아서 헤어지기가 무섭습니다...
제가 성향이 그런건지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설레임이 많이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이번에 헤어지면 누구를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구요ㅜㅜ
저같은 고민을 하신적이 있으신 인생 선배님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이제 무려 30대 초반인데 저도 정신을 아직 못차린것 같기도 하네요...
+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만나는 친구는 제 과거를 다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밤에 일했던것 까지도요... 사실 이 부분도 여자친구가 눈치가 백단이라 들킨건데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면서 지금은 굳이 얘기를 꺼내지는 않아요
오랜만입니다 권태기 관련글...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예전에도 고민상담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본가에 내려와서 헤어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일한지 일년 가까이 되가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500일 가까이 연애를 하였는데 (전에 얘기했던 친구와는 헤어졌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친구와는 예전에 서울에서 살때 미용실에서 같이 일했었던 친구입니다. 서로 전여친, 전남친에게 바람을 맞아 어쩌다보니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관계가 발전되어 연애까지 갔다가 서울에서 조금 넓은 투룸을 구해 같은집에서 동거를 일년 넘게 하면서 지냈던것 같아요...
그때는 사실 싸우는건 제가 가끔 회식때문에 늦게 들어오거나 서로 일때문에 힘들어서 가벼운 다툼 정도만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각자 본가에 가게되면서(서로 본가는 차로 40~50분 거리입니나)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보게되었는데 몸이 멀어지면서 마음이 멀어진건지 만나도 설레는 감정은 많이 사라지고 스킨십이나 관계도 예전만큼이나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만 쉬다보니 집에서 쉬고싶은 생각이 많이들고
그냥 권태기여서 헤어지기에는 각자 부모님도 몇번 뵙고 결혼얘기도 자주오가고 무엇보다 여태 만났던 사람중에 저를 제일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고 헤어지면 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연애를 못할것 같아서 헤어지기가 무섭습니다...
제가 성향이 그런건지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설레임이 많이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이번에 헤어지면 누구를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구요ㅜㅜ
저같은 고민을 하신적이 있으신 인생 선배님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이제 무려 30대 초반인데 저도 정신을 아직 못차린것 같기도 하네요...
+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만나는 친구는 제 과거를 다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밤에 일했던것 까지도요... 사실 이 부분도 여자친구가 눈치가 백단이라 들킨건데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면서 지금은 굳이 얘기를 꺼내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