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입장에서 아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서운한가요?

ㅇㅇ2026.01.05
조회19,011
나혼자 사는집도 아닌데 집비번을 왜 알려고해
올거면 최소한 며칠전에 와도되는지 물어보고 와
ㅇㅇ이한테 전화하지말고 앞으로는 나한테 전화해
내가 할거니까 앞으로 ㅇㅇ이한테 주방일시키지마
우린 김치 알아서 할거니까 김장할때 알리거나 부르지마
ㅇㅇ이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나한테 이야기해

댓글 21

ㅇㅇ오래 전

Best저걸 말해줘야 알아처먹는 시부모가 문제지

ㅇㅇ오래 전

Best중간역할의 올바른 예를 보고 계십니다.

ㅇㅇ오래 전

Best서운하겠지보다 내아들을 며느리가 뒤에서 조종한다하겠지

ㅇㅇ오래 전

Best평소에 안 그러던 아들이 그러면 서운할 수는 있겠죠. 근데 처음부터 부모 자식 간 예의를 지키고 살았고,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대했던 분이라면 애초에 아들이 저런 말 할 필요도 없었을 듯요.

오래 전

울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와이프한테 전화 한통도 안하심

ㅇㅇ오래 전

남의집 가는건데 당연한거 아닌가. 자녀가 결혼을하면 ╋ 가 아니에요. 그냥 각자 사는겁니다.

ㅇㅇ오래 전

시부모의 저런 행동이 절대 옳은건 아닌데, 자식을 한평생 키운 부모 입장에선 저런 말들이 서운하긴 하겟지 세끼야. 근데 좋게 잘 설명하고 설득해서 좋게 잘 해결해야지 무턱대고 저렇게 쎄게 들이박는것도 아들로써 잘한 행동이겠냐?? 좀 지혜롭게 생각하고 말해

ㅇㅇ오래 전

단절. 전형적인 단절. 앞으로의 사회가 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점차 우리나라에는 존중이라는 이름아래 이기심이 꽃피우게됩니다. 점차 중국과 다를바 없는 아시아인이였다- 가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현명하게 줄을 그었지요. 양가 부모님에 큰 도움 받은것도 없고, 그렇게 단절하듯하진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에 찾아오는 경우도 거의없지만, 그래도 가족 행사나 모임 같은 곳에는 자주 얼굴 비추며, 잘 어울립니다. 그러한 일이 부족하지 않게 있으니 집까지 방문할 필요없다고 여기실지도 모르죠. 매년 겨울 12월 둘째주 토요일에 시골집에 모여서 다같이 김장합니다. 아내도 일손 거들고, 저도 자리잡아서 치대기합니다. 다행히 고모분들이 미리 배추 절임이며, 양념소를 다 만들어두셔서, 토요일 오전에 각자 김치통 들고 방문해서 버무르고, 담아갑니다. 점심에 수육에 굴 등등 다같이 먹고 일칙 헤어집니다. 저렇게 얘기하면 기분 나쁠 수 있죠. 현명하게 답변하세요. 저는 같이하되 제가 더 하려고하는 성격이며- 이런저런 농담처럼 아내에게 향하는 것들을 받아치고, 타격감 좋은 곰 역할을 합니다.

ㅇㅇ오래 전

근데 저걸 말해야아는게웃김.며느리 어지간히 괴롭히나보다

OO오래 전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인 인격체라는것만 인지해도 서운할것도 없음..

ㅇㅇ오래 전

남편이 저런말 하면 너도 공평하게 친정엄마 못오게 해야지. 시부모는 손님인데 친정만 가족인척 효녀인척 하면 안되는거다

ㅇㅋㅋ오래 전

근데 다짜고짜 저렇게 말 하면 시부모는 기분 나쁠거 같고 좋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저렇게 말을 해야지 어쩌겠어 좋게 말해도 바뀌지 않으면

ㅇㅇ오래 전

아내도 장인장모가 연락없이 집에 오고 비번 알려하고 사위 부려먹으면 장인장모에게 똑같이 말함 남자들만 효자인척 우리 엄마에게 어떻게 그러냐 난리지

ㅇㅇ오래 전

저렇게 말을 입 밖으로 해야만 하는 부모라면 서운하다 하겠죠..애초에 독립적으로 존중해주고 자기 생활 바쁜 어른들은 저런 얘기 나오게 하지도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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