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에 어떤 음식을 해야 하나요?

쓰니2026.01.05
조회7,996

안녕하세요 중학생 쓰니 입니다! 제가 몇 시간 뒤에 생일 인데 예전부터 생일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미역국을 드셔야 한다고 얘기를 들어왔는데 살면서 미역국 끓여드리지 못 해서 이번 제 생일을 계기로 끓여드릴까 하는데 미역국만 끓이긴 반찬이 너무 없어서 반찬을 좀 해볼까 하는데 보통 생일상에 어떤 음식이 올라가는지 잘 몰라서 오랜만에 판에 들어와서 고민거리를 써봅니다! 보신 분들은 한 번씩 댓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30

ㅇㅇ오래 전

Best중학생이 이리 착할수가

오래 전

Best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ㅎ 마음먹었으니 미역국은 끓여보실 시도해보시고 나머지는 반찬을 사든 집에있는걸 접시에 담든 엄청 좋아하시고 행복해하시고 보람차실겁니다. 말로하기 부끄러운 말들을 편지로 같이 전하시면 아마 평생을 기억하실 듯 싶네요^^ 생일상의 내용보다 마음에 감동받으실겁니다!

ㅇㅇ오래 전

Best아휴 예뻐라~♡

타민이형오래 전

Best그 마음..부모님 평생 간직할듯..... 행복하게 사세요

ㅇㅇ오래 전

패륜 천국 판녀들은 주작이라며 이해 못할 글인데

ㅇㅇ오래 전

돈있으면 마트불고기 사와서 볶아드리고 돈 부족하면 스팸 구워드리면 미역국하고 조합 좋을 것 같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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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오래 전

오구 이뻐! 근데 미역국 챙겨드리는건 조금 더 커서 해도 좋을것 같고, 이런 마음이 편지만으로도 지금은 충분할것 같아요. 글쓴이랑 비슷한 나이대의 고1 딸이 있는데 이런 기특한 생각한다는걸 알면 눈물바람에 밥이 안 넘어갈것같거든요ㅎㅎ글쓴이도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와.. 진짜.. 미역국을 완성치 못하고 시도만 했더라도 저는 완전 감동일것 같아요. 미역국정도만 하고 따뜻한 밥한공기 차리면 어머니는 평생 기억하실겁니다. 이쁜마음씨 응원할게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작이냐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저도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용돈이 별로 없던날 마침 엄마생신이라서 고기는 못사고 참치사서 몰래 참치미역국 끓여드렸는데 엄마 엄청 좋아하셨던거 아직까지도 기억나요. 중학생 자녀가 미역국만 끓여 내도 넘치게 좋아하실거예요. 사실 저는 미역국먹을때 반찬 안먹고 미역국이랑 밥만 먹어서 어울리는 반찬은 잘 모르겠음. ㅎㅎ

ㅇㅇ오래 전

아이고 예뻐라 부모님께서는 그 마음으로도 충분하시겠지만 쓰니는 또 잘 차리고 싶을테니 마트에서 불고기 양념육 (몇식구 한끼 먹을거다 하면 알아서 주실거에요) 사서 볶거나, 냉동 동그랑땡 사서 계란물 입혀 굽기만 해도(약한불에서 오래 부치면 굳이 해동 안해도 돼요) 꽤 만족할만한 상차림 될거에요 아니면 반찬가게 가서 잡채 만원어치 정도 사서 접시에 담아도 그럴싸한 한상 뚝딱입니다 아고 너무 예뻐서 아줌마가 뭐라도 알려주고 싶네요

ㅇㅇ오래 전

쓰니 글읽는데 마음만으로도 넘이쁨~ 부모님이 쓰니 마음만 알아도 너무 기쁘고 감동받으실듯~ 요리를 많이 안해봤을테니.. 미역국만 인터넷 레시피보고 정성들여 한번 끓여보구요~ 그외에는 마트에 양념소불고기 랑 잡채 한팩씩 사와서 소불고기 고기익도록 구워 이쁜 접시에 담아내면되요~ 쓰니 이쁘게 키운 부모님 많이 좋아하시겠네요~ 생일축하해요!! 이쁘게잘크고있는 쓰니 복 많이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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