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가정환경이 이해가 안되는데 극복 가능할까요

ㅇㅇ2026.01.06
조회32,777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분이 있어요..
근데 최근에 만나면서 남자친구의 가정환경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홀어머니가 계신데 몸이 아프시고 ( 만성질환, 악화 시 큰 문제)
남자친구랑 같이 살고 있고 생각보다 서로에 대한 애착이 커 보였고 더 큰 문제는 동생이 있는데 장남이라는 이유로 남자친구가
짐을 많이 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동생은 타지에 있고 금전적으로 더 지원을 하긴 하는데
감정적으로 본인 어머니랑 성격이 안 맞아서 자주 보지는
않더라고요
데이트할 때도 어머님을 신경쓸 일이 저희는 있고 챙겨드리는데
남자친구 동생은 인스타보면 여자친구랑 해외여행가고 본인의
삶을 즐기고 살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이 나는 이 부당한 대우를 참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아니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결혼적령기에 모르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드는 이런 생각에 저도 답답하기도 한데 이 사람과 결혼하는 상상을 하면
거부감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저한테 잘하는 남자친구 보면서 솔직하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ㅜ

댓글 63

ㅡㅡ오래 전

Best적당히하세요 본인은.생판 모르는.아줌마지만.또 다른이에겐 키워주고 낳아주신분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뭔 부당한 대우요. 님은 시어머니가 안 아팠어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볼까봐 내어줘야할까봐 이거저거 다 따졌을 것 같은데요. 남친이 엄마 챙기고 싶은건 남친 마음이지 계산기 엄청 두들기네 진짜. 남친 엄마 챙기는거 님까지 하게 될까봐 싫은거면 솔직하게 그렇다 말하고 어떻게 남친한테 그대로 잘 전달할지를 고민해야지 남친이 하는 일까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질 쩌네 진짜 뭐 이렇게 이기적이야?

ㅇㅇ오래 전

Best이런 남자는 결혼생각을 하지말자 그냥 이생은 ㅈ됐다 생각하고 어머니 가실때까지 잘 모시고 살면 효자소리들음

오래 전

Best그냥 요양보호사로 들어가는거임. 결혼해서 새신부가 되는게아니라. 결혼하는 순간부터 우리엄마는 아프잖아 혼자잖아 나를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는데 사시면 얼마나 더 사시겠어..너 그정도도 이해못하겠어? 난 그래도 당신이 결혼하면 딸 처럼 할줄알았어...이렇게 나온다. 두고봐라

ㅇㅇ오래 전

Best헤어져 불지옥 들어가지말고

ㅇㅇ오래 전

추·반ㅁㅊ년 ㅋㅋㅋ거부감이 들면 연애만 쳐하든가 헤어지든가 누가 만나래? 헤어지고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 그만임 이해안되면 그냥 꺼져요 ㅋㅋ 남의 아들 고아만들지말고

ㅇㅇ오래 전

분위기를 바꾼다고요?? 하… 뭐 하나요, 제발 정신 차려요!! 남친이 그 집안 기둥인데, 결혼하려 하면 기를 쓰고 반대할 걸요?? 그리고 그 집안 형제 둘 다 독립 안 되있는 상태인데, 그 남동생 좀 봐요. 형인 남친한테 토스할 각 재고 멀리 도망쳤잖아요. 그리고 동생 본인도 조금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지도 모르겠구요. 제발 정신 차리고, 내일이라도 당장 안전이별하고 도망쳐요!!

오래 전

아이고 분위기를 바꿔요? 자아가 비대하신 듯

ㅇㅇ오래 전

그니까 남자상황 알자마자 뒤도 돌아보지말고 튀었어야죠..지금 도대체뭐하자는 겁니까?? 판에서 뭘 배운건지..ㅜㅜ

ㅇㅇ오래 전

모르겠으면 쓴이 부모님께 여쭤봐 세상천지에 저런 집에 자기 딸 시집보내고 싶어하는 부모가 어디있겠어 쓴이 남친이 다정하다고 했는데 “끓는 물 속의 개구리”라고 앎? 성인남녀가 데이트하는데 파트너가 상대방 엄마 신경 쓸 정도의 상황을 만드는것도 그렇고 자기한테 불리한 패를 감추기는커녕 계속해서 그런 상황에 쓴이를 노출시키고 있잖아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여친이 이런 상황에 무뎌지겠지 우리엄마를 여친이 더 신경 써주겠지 이런 내 처지를 여친이 이해해주겠지 그러면 결혼도 되겠지// 그리고 여기 댓글들 봐서 알겠지만 쓴이가 조금이라도 홀어머니한테 못 하거나 불편한거 말 만해도 여자만 나쁜년되는데 결혼하면... 쓴이가 이해하고 극복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평생 감당하고 짊어지고 가야되는 짐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부모님이 그런거하라고 나 낳고 기르고 키우고 고생하신거 아니잖아요

ㅇㅇ오래 전

예로부터 힘든집안 기둥 뺏어오는거 아니라 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마음접으세요

오래 전

부담되면 헤어지세요 널린게 남자여요

ㅇㅇ오래 전

역시한녀들은 이기적이야 지밖에몰라 ㅋㅋ

ㅇㅇ오래 전

이런 여자 만날까봐 무섭네 어휴 인성보소..

ㅇㅇ오래 전

극복안될꺼예요..

ㅇㅇ오래 전

효자랑 결혼하는 거 아님 우리 아빠가 효자신데 엄마가 고생 많이 하심. 효자들 특이 장인 장모한테도 똑같이 효자 노릇 하면 오케이지 근데 자기 부모한테만 겁나 효자고 가 효자역할 와이프한테도 시킨다 효자랑 결혼하면 금전적으로든 다 손해봄 다른 형제들 다 가만히 잇는데 효자장남이 알아서 하니 그들도 당연하게 여김 효자는 챙길 것도 안 챙기거나 못 챙김 . 혼자 효자노릇 하면 되는데 그걸 아내고 해주길 바람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