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배민 상담사 레전드네요. 본인은 8분 만에 답장, 저는 5분 만에 강제종료?

ㅇㅇ2026.01.07
조회1,005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글 써봅니다.

​어제 배민으로 음식을 시켰는데 콜라 하나가 누락됐습니다. 그래서 상담 연결을 했죠.

처음에 환불해 주겠다고 하길래, 저는 당연히 전체 환불인 줄 알았습니다. (금액을 정확히 명시 안 하고 그냥 환불해 준다고만 했거든요.)

입력한 계좌로 돈이 들어오지않아서 상담을 해보니 콜라값만 환불해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터 기분이 좀 상했지만, 백번 양보해서 안내 실수라고 칩시다.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채팅 상담 중에 상담사가 확인해 보겠다더니 무려 8분 동안 저를 방치했습니다.

저는 그냥 핸드폰 붙잡고 멍하니 기다렸죠.

​그러고 나서 상담사가 답장이 왔길래, 저도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면서 한 5분 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응답이 없어 상담을 종료합니다' 라며 일방적으로 채팅방을 나가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8분 동안 고객 기다리게 해놓고, 고객이 5분 정도 고민하는 건 못 기다려서 대화 도중에 도망을 가나요?

​전화상담을 했는데"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는 말만 하고 가계랑 얘기를 했는데 환불이 불가능 하다네요.

​콜라 하나 안 온 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앉혀놓고 자기 마음대로 약속 번복하고, 자기 시간은 소중하고 고객 시간은 우스운가 봅니다.

​배민 상담사들 원래 이렇게 교육받나요? 진짜 정떨어져서 못 써먹겠네요.

(2번째 대화에서는 제가 그 전에 확실히 전체 환불을 해준다고 오해를 하고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