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가 다치신후 씻는걸 도와드려야 하는데

ㅇㅇ2026.01.08
조회36,432
안녕하세요 29살 주부입니다.
시엄마가 몇년전년부터 허리가 안좋으셨는데 결국엔 허리 수술을 받으셨고 그후 6개월 정도 지났어요
아들만 있는 집이라 한동안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인 제가 집에서 시엄마 샤워하는거 도와드렸는데 몇일전부터 사우나를 같이 가길 원하세요 저는 생각해본다고 했구요
제가 사우나는 혼자 가거나 아님 완전 찐친들 가족들이랑은 가는데 시엄마랑은 왠지 모르게 부끄럽더라고요
언니들도 시엄마랑 사우나 다니세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끄럽더라도 제가 가는게 맞겠죠?ㅠ
수건으로 몸을 좀 가리고 다녀야할까요?
언니들 안부끄러운 꿀팁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댓글 72

ㅇㅇ오래 전

Best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랑 사우나가 가고싶을까... 저는 친정엄마랑도 안간다고 딱 잘랐어요. 세신사분께 맡기면 머리감기까지 할 수 있으니 한번에 끝나잖아요. 그렇게 하시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허리도 불편한 사람이 무슨 사우나야 그냥 간단하게 집에서 샤워하고 말아야지

어허오래 전

Best딸만있는 애비가 자기 다쳤다고 사위한테 씻는거 도와달라했단 얘기는 들어본적도없다... ㅈㄹ하시지 말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고부갈등 만들거 아니면 이정도는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줘야한다.

ㅇㅇ오래 전

허리도 다친 양반이 무슨 사우나야. 가서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다칠 일 있음? 며느리가 집에서 씻겨주니 사우나까지 데리고 가서 수발 들게 하려는거냐. 대체 왜 시엄마들은 선이라는 걸 모르고 그렇게 실언하고 실수하는 행동 하는지 참..

ㅇㅇ오래 전

사우나까지 갈정도면 이제혼자씻으셔도 죄는거아니여?

ㅎㅎ오래 전

사우나 가니까 딸이랑 같이온 할머니와 며느리와 같이 온 할머니 말하지 않아도 차이가 남. 사이가 좋아보이면 딸이고 뭔가 불편해 보이면 며느리랑 온 거였음. 할머니 움직이는거 보면 허리가 문제 있어보이는데 며느리가 특별히 챙기는건 없었음. 허리 때문에 걷는거 조심 스러워보이는게 남들 눈에도 보이는데...왜 며느리랑 목욕탕 왔는지 모르겠더라능...할머니들도 며느리 눈치보고...서로서로가 불편해 보였어요. 쓰니 시엄마도 몇번 쓰니랑 같이 목욕탕 가면 불편할꺼 같은데...

ㄷㄷㄷ오래 전

사우나 가신다니 다 나으신거 같군요. 이젠 안도와드려도 될거 같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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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사우나 같이 가기 쑥스러워서 싫다고 하세요 친구끼리도 사우나 부끄러워서 안가는 사람 많아요

ㅇㅇ오래 전

허리안좋고 수술받으셨으면 등급나오지않나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요양보호사님이나 목욕서비스받으셔야지 무슨 한술더떠서 사우나야

ㅇㅇ오래 전

전 엄마랑도 안가요 라고 했어요ㅋㅋㅋ 두번 정도 뭐 서로 씻고 하면 친해진다면서 말하는데 두번 다 어휴 저 엄마랑도 안가요~ 했더니 그 다음부터 아무말 안하세요

ㅇㅇ오래 전

아직은 위험하니 혼자 가실수 있을때 혼자 가라고 해요. 미안하지도 않나 뭘저리 바라는게 많으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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