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새 아들사랑시어머니 대처

우주혼돈2026.01.10
조회42,013
남편이 너무귀하기자라서
(어렵게 아들낳은 집 누나2명에 막둥이 아들)
사소한 것도 시키는버릇이있어요.

물떠와달라던지 지 안경을 닦아와 달라던지
뭐 버려달라던지 그런거. 잘안고쳐지더라구요.

암튼 그러다 어느날 시댁이였는데
남편이 앉아서 시어머니한테
엄마 안경 좀 닦아줘 이러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안경가져가서 닦는데
저는 시어머니도 그런거 다 들어주는거
싫거든요 계속 버릇 못고치니
저만 힘들어서.
그래서
제가 그런건 당신이 닦아야지
이랬거든요

그러니까 시어머니하는말
“며느리가 닦아야지“
순간 받아칠 말도 없더라구요
너무 예상치도 못했던 말이라;;
어이가 없어서;;
뇌구조가 다른가봐요


이런 경우 뭐라고 해야하나요;

댓글 50

ㅇㅇ오래 전

Best제가요? 왜요? 하면 어지간한건 끝나요. 2녀 1남 가지고는 명함 내밀기 힘들지요. 그냥 본인이 고른게 잘못된 것일 뿐....

ㄷㄷㄷ오래 전

Best아니 자기 똥도 본인이 닦는데, 자기 안경도 못닦아요?!

ㅇㅇ오래 전

Best남미새 시모가 아니라 영유아 남편이겠지...

ㅇㅇ오래 전

Best제가 왜요 ? 하는 얼굴로 빤히 한 십초 바라보며 있다가 무시해요

ㅇㅇ오래 전

제가 볼땐 쓰니가 물떠주는거랑 시어머니가 안경닦아주는거 똑같이 이상하게 보이는데 무슨 대처법을 알려달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둘 다 조선시대 몸종같아요.

ㅎㅎ오래 전

난또 딸10에 아들 하나라고.딸둘에 아들인데 뭔 귀함 타령.애 ㅅㄲ도 아니고 그것도 혼자 못하냐고 며느리가해야지하면 내가 이 ㅅㄲ 엄마냐고 해야죠.

답답오래 전

제가요? ........................ ..................,,..,,

어라오래 전

본인 할일은 본인이해야죠.어른입니다ㅎㅎ누나들이 짜증날듯ㅋ나도 오빠만 둘인데 울부모님은 안그러는데

ㅇㅇ오래 전

글 보니까 남편 귀하게 자라서 이거저거 님 시켜먹는 왕자님타입인거 충분히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왜 새삼스럽게 시모 분 말에 당황하신 건지 이해가 잘.. 내가 택한 남자니 내가 책임진다 마인드로 왕자님 모시고 산다(남자가 얼굴이 예쁘면 충분히 가능하죠 뭐) or 이혼한다 둘 중 하나 택하시면 될듯

ㅇㅇ오래 전

집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연애할 때도 남편이 가벼운 걸 부탁했고 들어줬어요? 시누 셋 있고 남편이 아들 하나인 집입니다 저희는 반대로 남편이 제 심부름 다 해줘요

오래 전

요번에 시어머니 모시 온천가는데 숙소에서. 수영복 챙겼어? 물어보니 옆에서 그건 니가 챙겨아지 하시길래 나도 모르거 헛웃음이나서 예? 제가왜? 그러니 암말 못하심

ㅇㅇ오래 전

뭘 며느리가 닦아 자기가 닦아야지 ㅋㅋ 난 시댁에 애 맡기면 시아버지가 애 손톱이 길다고 잘라주라고 하는데 아니 시댁에는 손톱깎이 없어? 그렇게 거슬리면 잘라주시면되지 ㅋㅋ 진짜 하는 사람 따로있고 명령하는 사람따로있더라 ㅡㅡ

ㅇㅇㅇ오래 전

진짜 너무 싫어. 겉으로는 쿨한척 아들한테 니가 집안일 해라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내가 남편한테 집안일 시키니까 본인이 와서 우리집 청소를 하더라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남편한테 밥하라고 하니까 나보고 밥은 사다먹으라고. 하 개짜증나

0ㅇㅇ오래 전

남편이 시키면 자기할일은 자기가하는거라고 유치원생도 알아. 정신차려 당신의 행동을 애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돼. 자립하지 못한 아이로 키울거 아니면 본인부터 자립해요. 라고 선긋어요. 삐지던지 말던지 냅두면 결국 본인이 합니다. 떼쓰는 아이 다 들어주면 더 떼써야. 삐지는 아이 다 들어주면 그게 무기인줄알죠. 남편 삐지면 나 성인하고 결혼했어. 미성숙한 애처럼 구는건 잘못된거잖아. 도와줘도 아니고 내 일을 남 시키는 건 옳지 못한거야. 라고 매번 가르쳐요. 님이 서있는데 부탁하는건 들어주면서 내가 서있고 지시가 아니라 부탁하니 들어주는거야 라고 집어주고요. 시댁가서도 어머님이 남편을 무례한 사람 만드는거죠. 누가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자기일을 시켜요. 남편이 못배운거죠. 호호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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