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키 쿠르드 여자와 교제할 수 있는지, 결혼 허락받을 수 있을지 뭐 이런 생각 엄청 했었는데 서부 대도시 사는 쿠르드 여자고 대학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하고 여행도 다니고 히잡도 안쓰고 그러는데 말걸어보니 세속주의자이고 사귀기로 했고 매주 만나는 중인데 전남친이 조지아 사람이었고 조지아 정교회 신자였다는데 걔한테 들은 얘기가 있는데 내가 조지아에 대해서도 정교회란게 뭔지도 잘 모르고 조지아인들이 어떤지 몰라서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전에 사귀던 남자가 조지아 남자였는데, 친척들에게 결혼얘기까지 꺼내며 데려갔는데, 쿠르드 가정인데 친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재혼해서 새아버지인데 쿠르드 사회에서는 새아버지면 친가 쪽 삼촌이나 외삼촌이 거의 후견인?되는 그런게 있어서 발언권이 세다고 하는데 조지아 남자 데려오니 쿠르드 남자와 결혼하는 걸 바라는 눈치에 (그렇다고 쿠르드인이 타 민족과 결혼하는게 금기는 아니고, 터키인이나 이란인, 아랍인과 는 은근히 통혼하는 편이기는 한데) 기독교 남자는 안된다고 반대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조지아 남자도 자녀는 정교회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고, 친척들도 타 민족인데다가, 기독교 문화권 사람이라고 반대가 좀 심했고, 조지아인 남친 집에도 가봤는데 무슬림 여자라고.... "오스만 사람하고?" 이러면서 별로 탐탁치 않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여친에게 들은 말로는 조지아에서도 터키, 이란, 쿠르드, 아제르 등 무슬림 여자와 조지아 남자가 결혼하는 건 상대적으로 더 낫게 생각하지만 조지아 여자가 터키, 아제르, 쿠르드, 이란 등 무슬림 남자와 결혼하면 딸이 정교회 정체성을 잃고 무슬림으로 동화된다고 뺏긴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 반대가 심하다고 하고 조지아인들은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그리스나 이탈리아인, 압하스인이나 오세트인 등 기독교 문화권이나 유럽인과의 결혼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데 무슬림과의 결혼은 관대하지 않고 조지아 내에서도 집시에 대한 편견이 좀 있는데 조지아 남자가 집시 여자와 결혼하는 건 가끔 있어도 조지아 여자가 집시 남자와 결혼하는 건 거의 없고 가정파탄이라고 한다고도 알려줬고요, 조지아 여자들도 해외경험 있거나 좀 배운 여자는 서구권, 영미권 백인 남자와 결혼하는 거 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이건 아르메니아 여자들도 그렇다고) 그리고 조지아에서는 무슬림과 결혼 탐탁치 않아하는데 터키나 아제르보다도 딸이 체첸이랑 다케스탄 남자랑 결혼하는 걸 부모들이 종교문제도 있지만 자기 딸 때리고 학대하고 억압할 까봐 북캅카스 쪽과의 통혼을 훨씬 반대가 극심하다고 했고 여자가 타민족과 결혼하는 건 금기시되는 체첸인 여자와 야반도주해서 결혼한 조지아 남자 얘기 는 들어봤는데 동네 이웃들이 엄청 수군거리면서 "체첸이라면 딸이 도망가면 절대 가만있을 리 없다" " 너무 무모한 선택이다. 부모 속 엄청 썩이는구나" 이런 식의 말 들었다고 하고요... 조지아란 나라 시골동네 분위기는 저는 잘 모르지만요.... 아직도 조지아에서는 시골에서는 민족 순수성인가 그런 얘기하며 조지아인은 조지아인끼리 결혼하는 걸 바라는 그런게 많다고 하는데 자기가 사귄 조지아 남자가 본가가 시골이고 부모님이 시골 분이어서 더 보수적이어서 탐탁치 않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친척들도 조지아인 남친을 반대가 심했고 (특히 외삼촌도 새아버지, 어머니 다 반대했다고) 남친이 쿠르드 문화에 완전히 따르고,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자식들도 무슬림으로 키우고 그런게 아닌 이상 안된다고 했고 결국 조지아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는데 조지아란 나라가 원래 이러나요?? 조지아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원래 조지아인 사회에서는 부모가 자녀결혼에 입김이 세고 러시아인이나 아르메니아인, 그리스인 이런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 것보다 터키인이나 아제르인을 더 꺼리는 게 사회풍조인가요?? 2
쿠르드(터키)여자한테 들은건데 조지아인에 대해 아는 사람?
안녕하세요
터키 쿠르드 여자와 교제할 수 있는지,
결혼 허락받을 수 있을지
뭐 이런 생각 엄청 했었는데
서부 대도시 사는 쿠르드 여자고
대학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하고
여행도 다니고 히잡도 안쓰고
그러는데 말걸어보니
세속주의자이고
사귀기로 했고
매주 만나는 중인데
전남친이 조지아 사람이었고
조지아 정교회 신자였다는데
걔한테 들은 얘기가 있는데
내가 조지아에 대해서도
정교회란게 뭔지도 잘 모르고
조지아인들이 어떤지 몰라서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전에 사귀던 남자가
조지아 남자였는데,
친척들에게 결혼얘기까지 꺼내며 데려갔는데,
쿠르드 가정인데 친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재혼해서 새아버지인데
쿠르드 사회에서는 새아버지면
친가 쪽 삼촌이나 외삼촌이 거의 후견인?되는
그런게 있어서 발언권이 세다고 하는데
조지아 남자 데려오니
쿠르드 남자와 결혼하는 걸 바라는 눈치에
(그렇다고 쿠르드인이 타 민족과 결혼하는게
금기는 아니고, 터키인이나 이란인, 아랍인과
는 은근히 통혼하는 편이기는 한데)
기독교 남자는 안된다고 반대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조지아 남자도 자녀는 정교회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고,
친척들도 타 민족인데다가, 기독교 문화권
사람이라고 반대가 좀 심했고,
조지아인 남친 집에도 가봤는데
무슬림 여자라고....
"오스만 사람하고?" 이러면서
별로 탐탁치 않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여친에게 들은 말로는 조지아에서도
터키, 이란, 쿠르드, 아제르 등
무슬림 여자와 조지아 남자가 결혼하는 건
상대적으로 더 낫게 생각하지만
조지아 여자가 터키, 아제르, 쿠르드, 이란 등
무슬림 남자와 결혼하면
딸이 정교회 정체성을 잃고
무슬림으로 동화된다고 뺏긴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 반대가 심하다고 하고
조지아인들은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그리스나 이탈리아인, 압하스인이나 오세트인 등
기독교 문화권이나 유럽인과의 결혼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데 무슬림과의 결혼은 관대하지 않고
조지아 내에서도 집시에 대한 편견이 좀 있는데
조지아 남자가 집시 여자와 결혼하는 건 가끔 있어도
조지아 여자가 집시 남자와 결혼하는 건 거의 없고
가정파탄이라고 한다고도 알려줬고요,
조지아 여자들도 해외경험 있거나 좀 배운 여자는
서구권, 영미권 백인 남자와 결혼하는 거
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이건 아르메니아 여자들도
그렇다고)
그리고 조지아에서는 무슬림과 결혼 탐탁치 않아하는데
터키나 아제르보다도 딸이 체첸이랑 다케스탄 남자랑
결혼하는 걸 부모들이 종교문제도 있지만
자기 딸 때리고 학대하고 억압할
까봐 북캅카스 쪽과의 통혼을 훨씬 반대가 극심하다고
했고 여자가 타민족과 결혼하는 건 금기시되는
체첸인 여자와 야반도주해서 결혼한 조지아 남자 얘기
는 들어봤는데 동네 이웃들이 엄청 수군거리면서
"체첸이라면 딸이 도망가면
절대 가만있을 리 없다" " 너무 무모한 선택이다.
부모 속 엄청 썩이는구나"
이런 식의 말 들었다고 하고요...
조지아란 나라 시골동네 분위기는 저는
잘 모르지만요....
아직도 조지아에서는 시골에서는
민족 순수성인가 그런 얘기하며
조지아인은 조지아인끼리 결혼하는 걸 바라는
그런게 많다고 하는데
자기가 사귄 조지아 남자가 본가가 시골이고
부모님이 시골 분이어서 더 보수적이어서
탐탁치 않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친척들도 조지아인 남친을 반대가 심했고
(특히 외삼촌도 새아버지, 어머니 다 반대했다고)
남친이 쿠르드 문화에 완전히 따르고,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자식들도 무슬림으로 키우고
그런게 아닌 이상 안된다고 했고
결국 조지아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는데
조지아란 나라가 원래 이러나요??
조지아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원래 조지아인 사회에서는 부모가 자녀결혼에 입김이 세고
러시아인이나 아르메니아인, 그리스인
이런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 것보다
터키인이나 아제르인을 더 꺼리는 게 사회풍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