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ㅇㅇ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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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싶다
이러다가 내가 죽을거같다
자살충동이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온다
남편도 안다
그럴때마다 나한테 니가 이상한거라고 한다

술 심부름은 하기 싫다고 매일 말해도 매일 술 사오라고 하며 안사오면 어린애처럼 삐져서는 사올때까지 나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괴롭힘

밥 먹으면서 티비를 보면 한 장면장면마다 나에게 되물어보고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고 제대로 대꾸를 하지 않으면 기분 나쁜티를 내며 정신적으로 사람을 괴롭힘

밖에서 술을 마신 날엔 아무리 취해도 술을 꼭 사오며 새벽 두시든 세시든 본인을 데리러오라고 전화함 싫다고 하면 집에 와서 잠 들때까지 정신적으로 괴롭힘

우리집은 남편 외벌이 나는 프리랜서 남편 월급 200남짓 내 월급 150남짓 월급을 다 나한테 준다며 나보고 니가 하는게 뭐가 있냐고 말하며 매번 나를 무시한다 돈 못벌어온다고 그 와중에 남편 한달 술값 폰요금만 50만원이다 게다가 집안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한다 남편은 숟가락 하나 식탁에도 놓는법이 없다 밥 먹다가도 나에게 다 시킨다

기념일 생일 난 아무것도 챙김받지못한다

내가 누군가와 트러블이 생기거나 누군가에 대해 남편에게 뒷담화를 하면 항상 남의편 내 편은 단 한번도 들어준적이 없다

매일 나에게 오는 폭언들
싸이코패스 미친년 정신병자 돼지같은년 등등 매일매일 본인이 하는 폭언은 괜찮고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욕을 하면 남들에게 피해자인척을 한다

내가 싫다고 하지말라고 하는 행동 말투 문장 표정 수백번을 말해도 고쳐지지도 않는다

내가 죽으면 내 폰으로 누군가 이걸 확인하면 좋겠다
결국엔 내가 왜 죽었는지
내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엔 남편의 가정폭력 흔적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