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할머니한테 큰일남

ㅇㅇ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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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빠가 ㅈㄴ다급하게 전화하고 있어서 깼는데
119인거임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얼굴쪽에 2도 화상입었대… 할머니 시골쪽사는데 우리 엄마아빠 따로 병원가고
구급차는 할머니 태우고 2시간 거리 대학병원 감 할머니 그래도 젊으신편이라 운전도 하시고 목소리는 상태는 심각하진 않은데 지금 속도 안좋고 괜히 죄책감 들어서 밥 못먹을거같음…우리 엄마 주말동안 안좋은일 있었는데 우리 엄마 감당 어떻게하지 나한테 괜찮은척 하는데 엄마가 제일 속상할거같고 그냥 지금은 눈물만 나온다 몇주전에 할머니가 여행간다고 용돈주고 예뻐해준 순간도 생각나서 계속 눈물나 곧 설날인데 어떡하지 할머니 제발 괜찮으셨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