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귀한 사람

ㅇㅇ2026.01.11
조회17,701

내가 힘들때 나의 약점이 언젠가 무기가 되어 돌아올까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연락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내가 힘들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 것조차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게 되어 쉽게 마음을 열기 어려워진다 혹여 나의 어려움이 상대를 더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연락 한 통 보내지 못하고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 속앓이로 밤을 지새운다.. 그런데도 마음 편히 열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동성이성 불문하고 그 사람은 정말로 귀한 사람이다

댓글 14

ㅇㅇ오래 전

Best마음이 다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지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

illilliliiiiilliii오래 전

Best저런 사람이 귀한 거 맞음 그런데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함 모두들 타인에게 상처주지말고 서로에게 귀한 사람이 됩시다

오래 전

우선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시다

ㅇㅇ오래 전

무슨 엄마노릇을 생판남이 해주길 바람 ㅠㅠ

ㅇㅇ오래 전

난 이런글 보면 좀 불쾌함 저 글만봐도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나 힘든 소리 했을까 싶음..저런 사람들 특징이 들어주다가 지쳐서 좀 거리두면 자기 내쳤녜 뭐녜 하면서 피해자인척 함. 상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그만 써라 진짜...

ㅇㅇ오래 전

나이들수록 본인 감정은 본인이 감당하고 스스로 처리해야지 남에게 감정 떠넘길 생각하지 말고

ㅇㅇ오래 전

결혼하면 오랜 친구라도 자기 남편한테 시시콜콜한거 다 얘기하고 그러는거 보고 정털려서 깊은 속얘기는 안하게 됨

ㅇㅇ오래 전

나의 속얘기를 들어주고 어디 가서 전하지 않을 사람이 드물기에 입을 다물게 된다...

ㅇㅇ오래 전

힘들때 친구들마다 정말 다 다르더라. 항상 친구들 모으고 의리있다고 믿었던 오래 된 친구는 오히려 내가 힘들때 회피했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것 같았던 친구는 내가 털어놓은 얘기를 남한테 안주삼아 떠들어댔음..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었음. 그 친구들은 그저 차분히 들어주고 하고 묵묵하게 옆에 있어줬음. 가끔씩 연락해주고 안부 물어주고. 그래서 나도 내 소중한 사람들한텐 그런 친구가 되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 더 캐묻지 않아줘서 고마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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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맞는 말이지만 그냥 썩 좋은 사람 아니여도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 편한 사람이 있더라 이성으로 조금만 느껴진다면 조금은 얘기 하다가 멈추게 되는 게 사람임 남자는 더더욱 그렇고 귀한 거랑은 상관이 없어

illilliliiiiilliii오래 전

저런 사람이 귀한 거 맞음 그런데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함 모두들 타인에게 상처주지말고 서로에게 귀한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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