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진짜 식사 예절이 없나요?

ㅇㅇ2026.01.12
조회64,860
어제 오빠네 부부랑 저희 부모님이랑 저랑 외식했는데요.새언니가 오빠한테 저희집이 예의가 없어서 같이 식사하기 싫다고 그랬다네요.

1.엄마가 한쪽다리를 의자 위에 올린 자세를 한 것: 이건 허리 아파서 엄마가 가끔 하시는 자세인데 밥먹는 내내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2.아빠가 la갈비 뼈 손에 뱉고 상 위에 둔 것: 저도 봤는데 뱉고나서 물티슈로 손 닦으셨어요.

3.먹기 싫다고 했는데 앞그릇에 반찬 놔준 것: 새언니가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이 있는데 저희 엄마가 진짜 맛있으니까 한번만 먹어보라고 앞그릇에 반찬을 놔줬습니다. 옛날사람이셔서 알레르기 있다고 해도 잘 모르고 고집도 있고, 시어머니가 어쨌든 며느리 생각해서 맛있는거 먹어보라고 준건데 그냥 받아놓고 안먹어도 되잖아요. 이런 것까지 싫다고 하는건 그냥 시짜라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4.아빠가 농담을 했는데 저희 엄마가 웃기다고 옆에 있던 저를 살짝 때린 것: 지금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안 그러는것 같은데 나중에 편해지면 자기도 때릴것 같다고 싫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집이 진짜 식사 예절이 없는건지, 새언니가 예민한건지 좀 평가 부탁드립니다.

댓글 119

ㅇㅇ오래 전

Best나는3번이 제일 최악. 먹고 디져보라는 거잖아.ㅋㅋ그리고, 쪽쪽 빤 젓가락으로 남의 음식도 챙기지 말자.내가 딸이였다면, 알레르기 얘기들었을때, 엄말 제지했을거임.

ㅇㅇ오래 전

Best난 2번에서 매우 놀람. 여기서 아버지가 물티슈로 손을 닦으셨다고 대응한다는게... 이 여자 진짜 식사 예절을 배운 적이 없나봐. 손에 뱉는 것도 이상하지만 남들 다 보는 자리에 그걸 그대로 두신 걸 말하는 거잖아요. 이게 아무 문제 없어보이면 이거 좀 많이 큰일인데. 나머지는 그래도 옹호 비슷하게라도 하는 걸보니 잘못이라는 걸 알고는 있는 거 같은데 2번은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쓰니 결혼할 때 잘 골라요. 어지간히 막되먹은 집 아니면 밥 먹을 때마다 책잡혀요. 최대한 배운데 없이 막되먹은 집구석 골라서 결혼해요 꼭!

samyasa오래 전

Best어 그게 이상한거지도 모르는걸 보면 니네집 전부 무식하고 무례함

ㅇㅇ오래 전

Best싫은데 더 싫어질 이유가 생겼네.

ㅇㅇ오래 전

알러지 있는 걸 먹어보라고? 저 집구석 며느리 밑으로 보험들은거 아냐? 늙은이들은 무지해서 그렇다 쳐도 자식들은 학교를 다녔으니 알러지를 모를 수가 없잖아

ㅇㅇ오래 전

쩝쩝충일거 같다.

ㅇㅇ오래 전

입에 걸리는게 있을때 냅킨으로 가려서 뱉습니다. 허리아파서 다리 올린거 까진 그러려니 하겠지만... 사실 그 모습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있는 음식 권하는건 정말 못배운 사람이 하는 행동 맞고요. 4번정도가 엥? 할정도고 나머지는 예절 없는 집안 맞네요;;

ㅇㅇ오래 전

니가 뭔죄냐 ...니가 보고 자란게 그거라 그게 당연한줄 아는건데...... 정말 개무식한 집안같아....니가 부모를 고쳐...... 네이버든 유튜브던 식사예절 이렇게만 검색해도 수두룩 빽빽 나옴.... 독학이라도 해라...기본도 모르면.....

ㅇㅇ오래 전

이걸 모르고 있는 본인도 겁나 심각한데요 예절 진짜 없다고 생각함. 왜 하나의 행동으로 그 집안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딱 그 수준임

ㅇㅇ오래 전

상상만 해도 토나온다...

오래 전

새언니 정상 ~ 아니 알러지있다는데 음식왜줘 알러지 뜻 몰라? 사람 죽을수도 있는건데 진짜 너무 못배운거 맞음 알면서 줬으면 더 심각한거고. 부모님이 알려준적 없으면 뭐 프리패스 되는건가? 무지도 죄다..

ㅇㅇ오래 전

아 토나와;; 비위상한다. 그리고 알러지있는데 저런다는건..죽이겠다는 거 or 무식한 거 둘중하나잖아.. 무식한 집안

화이팅오래 전

둔하고 구식 가풍을 가진 집안에 예민하고 알레르기까지 있는 며느리감이 왔음 대환장잔치구만

sam오래 전

이런거 물어보는 자체가 신기함; 우리끼린 문제없는데 왜 저래 이거잖아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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