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의 복수 소음

트레비2026.01.13
조회7,685
저희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는 아파트 맨 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전 부터 였는지
아래집에서는 운동을 하지 마라.
운동하는거 다 안다. 왜 거짓말을 하냐.
헬스장가서 운동을 해야지
집에서 무슨 아령 바벨 운동을 하느냐.
들었다 났다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왜 속이냐.
러닝머신을 하냐 진동소리가 들린다.
이런 이야기들로
밤늦게 집에 와서
집을 둘러보고 가고
관리실에 항의하고
현관,엘리베이터까지
종이를 붙이기 일수 입니다.
정말 저희는 집에서
운동 조차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새벽 12시에 운동이 말이 됩니까?
저희는 아이들도 없고
어머니와 둘다 40대인 저와 남동생 뿐입니다.
6개월 전부터는
안방 화장실 환풍기에 라디오를 넣어 났는지
안방 화장실에서는 라디오 소리가
옆에서 튼거 마냥 3시간 이상씩 계속 들리고
핸드폰을 천장에 붙여 났는지
핸드폰 진동음이 계속 울림니다.
어느날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울리더군요.
잠을 설치고 꿈자리까지 뒤숭숭했습니다.
복수를 하듯이
너네도 당해바라 하듯이
시도때도 없이 진동음이 울립니다.
아래집에가서 아니라고 찾아 간적이 있는데
대듬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래도 저희는 참았습니다.
큰 싸움 만들기 싫었고
뉴스에서 층간소음 살인 기사를 접하면서
저렇게 예민하고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저희는 계속 참았습니다.
방 창문을 세게 닫기라도 하면
천장을 1초도 안되서 때립니다.
커튼을 소리내 닫아도 쾅쾅.
빨래바구니를 넘어 뜨려도 쾅쾅.
리모컨을 떨어 트려도 쾅쾅.
안방에서 마스카라 하나 떨어 트려도 천장을
두드려 됩니다.
진짜 아래집 때문에
내집에서 소리내서 생활하기가 불편해 미치겠습니다.
여러분
다들 이런소리까지 아래집에서 들리나요?
보통 아이들이 뛰놀거나 안마기 소음으로
신고를 하지 않나요?
이런 소리 하나하나까지 예민하게
그러는데 진짜 답답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