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펙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요?

알통몬2026.01.14
조회85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에서 저에 대한 평가가 궁금해서

난생 처음으로 네이트판도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정말 자기객관화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니 너무 악플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것 알고 있고 냉정하게 제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것

입니다.

저는 90년생 181cm 78kg 자기관리된 상태고 외모는 존잘 전혀x

훈잘도x 훈훈급입니다.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들에게 받는 평가)

ㄱㄹ어플에서 외모등급 다이아, ㅇㅍ어플에서 상위 17%나오네요.

여성분들의 외모 최소 컷트라인을 겨우 통과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업은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지금 너무

안돼서 매달 적자나고 있고 사업소득이 적으니 차도 안 좋은 것

타고 다닙니다. 사업을 만약 그만두면 아마 그저 그런 회사, 업체에

들어가서 세후 월 300~350 겨우 벌며 훗날 또다른 도전을 도모할

것 같네요.

대신 남들보다 내세울 수 있는 무기도 있습니다. 재테크에 진심이라

부동산 투자, 미국 주식하고 있는데요. 현재 실거래가 기준 30억짜리

(압여목성 재건축 확정 구역이라 추후 더 오릅니다, 대출 부채 전혀

없습니다.) 소유하고 있으며 어머니랑 미국 주식 7억원 정도로

운영중입니다.

순자산이 어느 정도 있어도 현금 흐름 박살나면 세금내기도 빠듯하여

사실 지금 삶의 질은 완전 바닥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직업 좋아도

순자산없는 것 보다 직업 평범해도 순자산 많은게 더 좋다는 사람

도 있긴한데, 직업은 아이덴티티니 참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고등급 인플루언서 여성 분과 썸중인데 제가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스펙일까요? 용기를 주시면 감사히 받겠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라도 부동산 금액

때문에 기분이 불쾌하신 분들은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다 상대

적인 것이니 저는 심각히 고민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