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정사 이야기..

ㅇㅇ2026.01.16
조회71

음...그냥 아무얘기나 지껄여봄. 본문은 반말로 진행할 예정이니 불편하면 나가주셈. 아,그냥 막말하는거라 문법이 많이이상함.



나는 한 3살?4살 일때부터 좀 강하게 키워져왔음. 아빠에게 욕설과 매를 맞으며 살아옴. 근데 매가 그렇게 많이는 아니고... 한 두달에 한번? 쯤 맞았음. 최근들어 안맞긴하지만,욕설은 많이들음. 과장조금 보태서 말끝마다 욕이 붙는정도. 기분이 좋아도 새*야,기분이 안좋아도 새*야. 나도 생각보다 힘들었음. 초등 총괄평가때 b를 받아본적이 없음. 다 A였음. 그런데 부모님은 너는 공부 안하잖아,게임만 하면 커서 뭐됄래,그거보지말고 공부하라고,너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다 등 이런말을 들어 자존감이 낮아졌음. 최근에는 아빠가 패드 많이본다고 패드를 바닥에 던짐. 나는 패드 모서리에 맞아서 멍듦. 거의 1년전 사건인데 아직도 멍 안사라짐. 생각나는거 두개만 말해보면 내가 5살때 밥먹고 있었음. 그때 무슨 말을 좀 했는데 갑자기 말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내가 멍청하게 말을 하려고 한거임. 그래서 아빠가 너 꼴도보기 싫다고 방 들어가라고 해서 방들어가서 질질짬. 맨날 패턴은 이럼 화냄->꼴보기 싫다고 방 들어가라고 함->지 화 수그러들면 나오라고함->반성문 써오라고함.
뭐 그때도 평소랑 같이 써왔음. 근데 최근에 엄마폰을 보다 옛날 사진을 보게됌. 근데 그때 반성문 사진이 있는거. 애비가 내가 반성문을 써오면 지 컴퓨터방에 붙여놓는게 습관이였음. 그거보고 갑자기 화가 겁나남. 하지만 내가 뭘할수 있겠음. 참는거 밖에야. 두번째는 내가 어릴때 ㅇㅗㄱㅏㅁㅈㅏ 라고 과자 있잖음. 그걸 마트가서 골랐는데 아빠가 말도 안하고 먹고 있는거임. 그래서 먹지말라고 하다가 3번쯤? 먹지말라고 하니까 갑자기 지 승질 부리면서 "뭐? 감자과자? 그깟거 사오면 될거아니야!" 이러면서 옷입고 나감; 10분쯤 뒤 돌아와서 편의점 봉투를 엄마랑 나한테 던지면서 "니가 다 처먹어!"라고 함. 어린애한테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지... 아빠는 분조장 있는듯. 나는 우울증 조금 있는것 같고. 요즘은 내가 사춘기랑 엄빠랑 사이가 안좋은데 그럴때마다 엄마를 시켜서 패드가져와라,뭐해라 ~~해라 등 시킴. 더 ㅈ같은게 엄마랑 아빠가 10살차이임. 아빠 연상. 아빠가 엄마를 시녀처럼 부려먹음. 물가지고 와라,약가지고와라, 뭐 사와라 등... 우리가 나이가 좀 생기니까 아빠가 그걸 우리한테 시킴. 내가 그나마 덜하는거고 동생이 80프로 이상 해줌. 뭔가 우리가족중에 내편은 없는것 같다. 아빠는 나 싫어하고 엄마도 그렇고.. 동생은 그냥....너무 미안하다. 어쩌다보니까 그냥 난장판이 됐네. 미안하다. 난 가볼게요.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