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말하기는 그런데 병원에 입원중이고 기간이 길어질것 같아요.
시누이 아이둘과 강아지를 키워요.
시누이남편이 일하면서 아이들 돌보는데 많이 힘든가봐요.
시댁은 시골에 노모한분 계셔서 어려우니 남편에게 강아지를 부탁했대요.
남편이 우리가 키워주자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힘들다고 했어요.
우리도 아이둘이고 저도 낮에 6시간 사무직일을 해요.
남편 잘버는것 아니라서 같이벌어야 해요.
강아지가 얌전하다고는 하지만 그건 시누이네집에서얘기겠지요.
낮에 빈집인 우리집에서도 얌전히 잘지낸다고 보장못해요.
그리고 조용한 아파트라 개짖는소리 나면 바로 난리나요.
강아지들 다니는 유치원 이것도 가격 알아보니 우리가 보낼 수준 아니구요.
남편은 일단 잠깐만 데리고 와보재요.
안되면 도로 보낼테니까 자길 믿으래요.
잠깐만이면 알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요.
솔직한 마음으로 내키지 않아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