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본국에 있는 가족이 불이익을 받을까 봐 침묵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부가 확인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런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교공관은 보호받아야 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지위도
개인의 안전과 표현의 자유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이 문제는 특정 국가나 종교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라는 기준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그래서 외교 갈등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외교공관의 국내 활동이
우리 헌법과 법질서에 부합하는지 확인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도 이란 내에서는 내 가족이었을지 모르는 청년들이 무고한 희생을 당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 희생 당한 숫자만 하여도 최소 1만 2천명이라고 합니다. 인권을 최우선시로 생각하는 현시대에 자유를 외쳤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맞이한 이란 청소년과 청년들이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분들이 자유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25CFF4E8F61F5EE064B49691C6967B
여러분의 찬성 한 표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두려움 때문에 침묵하지 않아도 되는 기준을
지켜 달라는 작은 확인이 됩니다.